AI 요약
LG유플러스가 2024년 말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홍범식 LG 경영전략부문장 사장을 새로운 수장으로 맞이했습니다. 이번 인사는 전통적인 통신 시장의 성장 정체를 극복하고, 인공지능 전환(AX)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LG그룹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입니다. 홍 사장은 SK텔레콤 전략기획팀장과 글로벌 컨설팅 기업 베인앤컴퍼니의 아태지역 디지털 부문 대표를 역임한 '전략 및 M&A 전문가'로 평가받습니다. 2019년 LG그룹에 합류한 이후 약 6년 동안 그룹 차원의 성장 방식 변화와 포트폴리오 고도화를 이끌어온 만큼, LG유플러스에서도 AI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진두지휘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구광모 회장의 두터운 신임을 바탕으로 LG유플러스의 고질적인 과제인 '탈통신'과 고객 경험 혁신에 박차를 가할 전망입니다.
핵심 인사이트
- 전략 전문가의 등판: 홍범식 신임 사장은 1968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MBA를 취득했으며, 베인앤컴퍼니 글로벌 파트너 출신의 경영 전략 전문가입니다.
- AI 전환(AX) 중심 경영: LG유플러스의 AI 브랜드 '익시(ixi)'와 생성형 AI 모델 '익시젠(ixi-GEN)'을 중심으로 전 사업 영역의 AI화를 가속화할 예정입니다.
- 그룹 내 위상: 2019년 LG 경영전략팀장으로 영입된 이후 6년 만에 계열사 CEO로 발탁되었으며, 이는 LG그룹의 미래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 전략과 맞닿아 있습니다.
주요 디테일
- 경력적 특징: SK텔레콤 사업부장 출신으로 통신 업계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보유하고 있으며, 베인앤컴퍼니 시절에는 IT 및 테크 분야 전문 컨설턴트로 활동했습니다.
- 사업적 과제: 20% 초반대의 무선 시장 점유율 3위 자리를 공고히 하면서도, 정체된 통신 매출을 보완할 수 있는 AI 데이터센터(AIDC) 및 기업간거래(B2B) 사업의 수익성을 높여야 합니다.
- 조직 쇄신 및 신뢰 회복: 2023년 발생한 약 29만 명 규모의 고객 정보 유출 사고와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 등의 위기를 겪은 만큼, 보안 강화와 고객 신뢰 회복이 시급한 과제입니다.
- 기술적 지향점: 단순한 초거대 언어모델(LLM) 개발을 넘어, 통신 데이터에 특화된 소형 언어모델(sLLM)인 '익시젠'을 활용해 실제 서비스 적용 효율을 극대화할 계획입니다.
향후 전망
- 신사업 중심 포트폴리오 재편: AI 컨택센터(AICC), 스마트 모빌리티(EV 충전, 인포테인먼트) 등 비통신 분야의 매출 비중을 2027년까지 40% 수준으로 확대하기 위한 공격적인 경영이 예상됩니다.
- M&A 가능성: 홍 사장의 전문 분야인 M&A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AI 솔루션이나 테크 기업에 대한 지분 투자 및 인수가 활발해질 가능성이 큽니다.
출처:naver_startu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