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건설 현장의 급격한 인력 감소와 숙련공 은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0년 6월 설립된 '스패너(Xpanner)'는 건설기계에 AI와 센서를 접목해 자동화 로봇으로 변모시키는 '피지컬 AI' 기술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두산그룹에서 15년간 해외 전략 등을 담당한 이명한 대표를 필두로 볼보건설기계 출신 CTO 등이 합류하여 기술력을 구축했으며, 미국 시장에서 'X1 키트'를 통해 한화큐셀 등 대형 EPC 기업들을 고객사로 확보했습니다. 스패너는 2023년 매출 38억원에서 2024년 300억원으로 급성장하며 글로벌 건설 로보틱스 기업 톱50에 3년 연속 이름을 올리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현재 스패너는 단순 장비 판매를 넘어 전 세계 어디서든 이용 가능한 '건설업계의 넷플릭스'와 같은 구독 모델(SaaS)로의 비즈니스 전환을 꾀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국내 반도체 클러스터 등 고도의 정확도가 필요한 특수 토목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기술 검증(PoC)을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핵심 인사이트
- 매출 급성장: 2023년 38억원에서 2024년 300억원으로 매출이 약 789% 급증했으며, 2025년 목표 매출은 600억원임.
- 글로벌 위상: 미국 미디어 '빌트월즈'가 선정한 글로벌 건설 로보틱스 '톱 50' 기업에 3년 연속 선정됨.
- 주요 파트너십: 한화큐셀, 블랙앤비치, 몰텐슨 등 미국 내 최상위 설계·조달·시공(EPC) 기업들을 고객사로 확보함.
주요 디테일
- 핵심 제품 'X1 키트': 태양광, BESS(배터리에너지저장시스템), 데이터센터 등 대규모 설비 현장의 파일드라이버(말뚝 박는 기계)를 자동화하는 솔루션임.
- 전문가 그룹: 두산맨 출신 이명한 대표, 볼보건설기계 자동화 전문가 신흥주 CTO, M&A 전문가 박주한 CFO 등 업계 베테랑들이 공동 창업함.
- 비즈니스 모델 전환: 기존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세트 판매 방식에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의 구독 모델로 전환을 추진 중임.
- 한국 시장 공략: 부산 R&D 센터를 중심으로 반도체 클러스터 오수관 공사 등 고정밀 작업이 필요한 국내 토목 현장을 타깃으로 삼고 있음.
향후 전망
- 디지털 전환 주도: 건설 자동화 솔루션의 구독화를 통해 글로벌 건설 현장의 접근성을 높이고 '건설업계의 넷플릭스'로 도약할 계획임.
- 국내외 확장: 한국 시장을 고도화된 기술의 테스트베드로 활용한 뒤,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특수 토목 시장으로 기술 적용 범위를 확대할 것으로 보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