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용로봇 핵심은 몸·제어"…中 유니트리 기술 전략

유니트리의 장청이 솔루션 매니저는 4일 코엑스에서 열린 ‘차이나 휴머노이드 컨퍼런스’에서 인간 신체 구조를 기반으로 한 ‘피지컬 AI’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유니트리는 하드웨어와 운동 제어 기술에 집중하며, 산업 특화 모델인 ‘G1-D’와 자체 개발한 정밀 로봇 손 기술을 통해 실질적인 산업 현장 적용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AI 요약

장청이 유니트리 솔루션 매니저는 AW 2026의 일환으로 열린 컨퍼런스에서 AI가 가상 공간을 넘어 물리 세계에서 행동하는 '피지컬 AI' 시대로의 진입을 선포했습니다. 인간의 작업 환경 90% 이상이 인간의 신체 구조에 맞춰 설계되어 있기에 휴머노이드가 가장 효율적인 플랫폼이며, 유니트리는 이를 구현하기 위해 몸(하드웨어), 소뇌(제어), 두뇌(AI)의 세 가지 계층 구조를 정립했습니다. 유니트리는 특히 하드웨어의 신뢰성과 정밀한 운동 제어 기술에 장기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AI 모델은 다양한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생태계를 확장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산업 현장에 최적화된 G1-D 모델과 정밀 조작을 위한 덱스터러스 핸드 개발을 통해 로봇의 실용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핵심 인사이트

  • 행사 및 연사: 11월 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차이나 휴머노이드 컨퍼런스'에서 유니트리의 장청이 매니저가 기조 연설을 진행함.
  • 플랫폼의 당위성: 물리적 환경의 90% 이상이 인간 중심으로 설계되어 있어, 별도 인프라 개조 없이 활용 가능한 휴머노이드가 피지컬 AI의 핵심 플랫폼으로 부상함.
  • 산업 특화 모델: 공장 환경에 적합하도록 이동형 섀시와 승강 구조를 적용한 산업용 모델 'G1-D'를 개발하여 실무 적용력을 높임.

주요 디테일

  • 기술 계층 구조: 로봇 기술을 기계 설계를 담당하는 '몸', 정밀 제어를 수행하는 '소뇌', 인식과 의사결정을 맡는 '두뇌'의 3단계로 구분함.
  • 플랫폼 효율화: 상체 구조를 동일하게 유지하는 설계를 채택하여, 한 로봇 시스템에서 학습한 기능을 다른 로봇 플랫폼(R1, H2 등)으로 효율적으로 이전 가능하게 함.
  • 자체 기술력: 산업 현장의 정밀 작업을 위해 자체적으로 '덱스터러스 핸드(Dexterous Hand)'를 개발하여 로봇의 작업 수행 능력을 강화함.
  • 당면 과제: 현재 휴머노이드 산업은 데이터 부족, 대형 AI 모델의 일반화 능력 한계, 통합 로봇 플랫폼의 부재라는 3가지 주요 과제에 직면해 있음.

향후 전망

  • 생태계 확장: 유니트리는 강력한 로봇 본체와 제어 기술을 바탕으로 전 세계 개발자 및 연구자들과 협력하여 피지컬 AI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임.
  • 범용화 가속: AI의 일반화 능력이 확보되는 시점에 맞춰 휴머노이드 로봇이 가정과 산업 현장으로 빠르게 확산될 것으로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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