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지난 3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국내 로봇 기업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2026년 서비스로봇 시장 확산을 위한 통합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총 16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서비스로봇의 실증과 규제 혁신을 지원하며,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사업화까지 연계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특히 올해는 산업통상자원부의 기조에 맞춰 AI와 서비스로봇을 융합하는 '서비스로봇 AX(S-M.AX) 실증사업'이 새롭게 추가되어 로봇 산업의 AI 대전환을 견인할 예정입니다. 또한, 행정 절차 면에서 발표 평가 전 서류 평가를 우선 실시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어 신청 기업들의 철저한 사전 준비가 중요해졌습니다. 진흥원은 서울 설명회에 이어 3월 6일 대구 본원에서도 추가 설명회를 진행하며, 향후 추경 예산 확보를 통해 지원 규모를 더욱 확대할 방침입니다.
핵심 인사이트
- 총 167억 원 예산 확보: 서비스로봇 실증(40억), AX 실증(40억), 규제혁신(47억), 대규모 융합 실증(40억) 등 4개 주요 공모사업 추진.
- 신규 '서비스로봇 AX' 트랙 도입: AI 자율제조 솔루션과 서비스로봇 융합 모델 발굴을 위해 40억 원 규모의 예산을 별도 배정.
- 평가 프로세스 강화: 작년과 달리 서류 평가를 발표 평가 전 단계에 배치하여, 기본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과제는 발표 기회를 제한하도록 변경.
- 지원 분야 다변화: 농업, 물류, 의료 등 9대 서비스 분야에 더해 '신기술·신산업' 분야를 추가하여 지원 범위 확대.
주요 디테일
- 참여 방식 및 비율: 공공확산형은 국비 지원 70%(민간 30%), 민간·지역확산형 및 해외실증형은 국비 50% 분담 방식으로 운영.
- AX 사업 컨소시엄 조건: 연구기관 단독 참여는 불가능하며, 수요처와 로봇 공급 기업, AI 솔루션 기업이 반드시 포함된 컨소시엄을 구성해야 함.
- 규제혁신 실증 세부: 규제발굴형과 규제해결형(자유공모, 과제제시)으로 구분되며, 로봇 공급 기업 단독 컨소시엄 참여가 가능하도록 요건 완화.
- 9대 중점 서비스 분야: 농업, 물류, 푸드테크, 산업안전, 국방, 사회안전, 재난대응, 의료, 복지 분야를 대상으로 특성에 맞는 실증 지원.
- 추경 추진: 김태우 서비스로봇본부장은 현재 확보된 167억 원 외에도 추경을 통한 추가 예산 확보 노력을 공식화함.
향후 전망
- AI 기반 로봇 확산: 서비스로봇 AX 실증사업을 통해 단순 로봇 보급을 넘어 AI 솔루션이 결합된 고도화된 비즈니스 모델이 시장에 대거 등장할 전망.
- 공공·해외 시장 진출 가속화: 정부 부처가 주관하는 공공확산형과 국내 기업이 주관하는 해외실증형 사업을 통해 로봇 기업의 판로가 다변화될 것으로 예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