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독일영장류센터(DPZ) 연구진이 마모셋 원숭이의 뇌가 다른 영장류와 달리 주름 없이 매끈한 이유를 세포 수준에서 규명했다. 오가노이드(미니 뇌 구조물)를 활용한 실험에서 신경전구세포의 구조, 분열 속도, 발달 시기 차이가 신경세포 생산량을 줄여 뇌 크기가 작아지고 표면이 매끈해진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 연구는 인간의 크고 주름진 뇌가 어떻게 진화했는지, 나아가 뇌 발달 장애를 이해하는 단서를 제공한다. 연구 결과는 저널 'Science Advances'에 게재됐다.
핵심 포인트
- 마모셋(Callithrix jacchus)은 뇌 표면 주름이 거의 없는 예외적 영장류로, 남미 원산의 소형 원숭이
- 신경전구세포의 구조·분열 속도·발달 타이밍 차이가 신경세포 수를 감소시켜 뇌 크기와 주름 형성에 영향
- 인간의 뇌는 호두처럼 깊게 주름져 표면적을 넓혀 수십억 개 신경세포를 수용
- 연구는 2026년 10월 22일 자로 Science Advances에 발표
향후 전망
- 영장류 뇌 진화 메커니즘 규명을 통해 인간 뇌 발달 장애 이해에 기여 가능
- 세포 수준 비교 연구가 뇌 질환 모델 및 치료 전략 개발로 확장될 전망
출처:ScienceDaily (German Primate Cent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