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벤처캐피털 3곳으로… 스타트업 ‘투자·성장 선순환’ 기대

경남에 벤처캐피털이 3곳(경남벤처투자, 비티비벤처스, 지스퀘어인베스트)으로 늘어나 지역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가 활기를 띨 전망이다. 경남벤처투자는 AUM 1319억원, 지역 투자 409억원(54%)을 기록했고, 신규 VC들은 딥테크·제조AI 등에 특화 투자한다. 정책펀드 확대 등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AI 요약

경남 지역 벤처캐피털(VC)이 2019년 설립된 경남벤처투자에 이어 올해 비티비벤처스와 지스퀘어인베스트(GSI)가 잇따라 등록되면서 총 3곳으로 늘어났다. 그동안 경남은 제조업 기반은 탄탄했지만 지역 상주 VC 부족으로 유망 스타트업이 수도권 투자사에 의존하거나 본사를 이전하는 사례가 많았다. 경남벤처투자는 9개 펀드, 총 AUM 1319억원을 조성했고 지역 기업에 전체 투자금의 54%(409억원)를 집행했다. 비티비벤처스는 AC+VC 통합형 투자사로 딥테크·바이오 분야에, GSI는 피지컬 AI·제조업 AI 전환·방산·우주항공 등 경남 주력 산업에 특화된 투자를 추진한다.

핵심 포인트

  • 경남 VC 3곳: 경남벤처투자(2019년), 비티비벤처스(2026년 3월), 지스퀘어인베스트(2026년 최근)
  • 경남벤처투자: 9개 펀드, AUM 1319억원, 지역 투자 비중 54%(409억원)로 일반 지역 펀드(30% 이하)보다 높은 수준
  • 비티비벤처스: 경남 최초 AC+VC 통합형, AI·IT·로봇 딥테크 및 바이오·헬스케어 중심
  • GSI: 피지컬 AI·제조업 AI 전환(M.AX)·방산·우주항공·제조기업 M&A 특화, 2030년까지 AUM 3000억원 목표

향후 전망

  • VC 간 경쟁과 협력 구도가 형성되며 지역 스타트업 투자 선택지 확대 및 투자 전문성 제고 기대
  • 경남도 정책펀드 출자 확대, 지역 대기업 LP 참여, 한국벤처투자 지역 모태펀드 확충 등 정책적 지원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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