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경제 부활] ③'HALO 시대' 여는 신·구경제 공존 투자 패러다임

2026년 초 중동 전쟁(미국-이란 충돌)에 따른 에너지 공급망 불안으로 'HALO(무거운 실물자산)' 투자 전략이 부상하며 신·구경제의 공존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가 2026년 2월 제시한 HALO는 석유, 전력, 항만 등 높은 재조달 비용과 안정적 현금흐름을 갖춘 자산으로, AI 인프라의 핵심 기반으로서 재평가받고 있습니다.

AI 요약

2026년 중동 발 지정학적 위기를 기점으로 글로벌 투자 패러다임이 AI 중심의 신경제에서 실물 기반의 '구경제'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 등 주요 IB가 2026년 2월 정의한 'HALO(Heavy Assets, Low Obsolescence)' 전략은 AI 기술로 대체 불가능하고 재조달 비용이 높은 물리적 자산에 집중합니다. 이는 AI의 급격한 성장이 막대한 전력과 운송망 등 기초 인프라를 필요로 한다는 인식에서 비롯되었으며, 신경제와 구경제가 대립하는 것이 아닌 상호 보완하는 구조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의 자원 및 유틸리티 섹터를 중심으로 HALO 자산의 가치가 재평가되며, 고금리 환경 속에서 실물 자산의 확실성이 부각되는 추세입니다.

핵심 인사이트

  • HALO 개념 공식화: 2026년 2월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 등 글로벌 투자은행이 '무겁고 도태되지 않는 실물 자산'을 뜻하는 HALO 개념을 공식 제시함.
  • 지정학적 촉매제: 2026년 3월 미국과 이란의 군사 충돌 및 호르무즈 해협 봉쇄 사건이 에너지 공급망의 취약성을 각인시키며 구경제 자산의 가치를 급등시킴.
  • 신·구경제의 공존: AI 산업의 발전이 안정적인 전력망과 에너지 인프라에 의존함에 따라, HALO 자산을 AI의 기초 인프라로 인식하는 패러다임 전환이 발생함.

주요 디테일

  • HALO의 3대 특성: ①높은 재조달 비용(복제 불가능한 대규모 설비), ②강한 공급 제약(높은 진입 장벽 및 가격 결정력), ③안정적인 현금흐름(경기 사이클에 무관한 지속 영업 능력).
  • 포함 섹터: 석유·석탄 등 자원 산업, 전력망·발전 등 에너지 인프라, 철도·항만 등 운송 분야가 핵심 투자 대상으로 꼽힘.
  • AI 기술 충격 역설: 2024~2025년 생성형 AI 상용화로 인적 서비스 산업의 진입장벽이 낮아진 반면, 'AI가 대체하거나 새로 만들기 어려운' 실물 자산의 희소성은 강화됨.
  • 매크로 환경 영향: 연준의 금리 인하 사이클 진입에도 불구하고 유지되는 높은 실질 금리 환경이 미래 현금흐름보다 현재의 실물 자산 가치를 더욱 부각함.
  • 중국 시장의 우위: 중국 A주 시장은 전력, 공공유틸, 비철금속 등 HALO 섹터에서 압도적 우위를 점하고 있어 최적의 투자 시장으로 평가받음.

향후 전망

  • AI 연산 인프라 수요가 폭증함에 따라 이를 뒷받침하는 전력 및 에너지 인프라 기업들의 가격 결정력이 장기적으로 강화될 전망임.
  • 투자 자금이 신경제와 구경제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는 '하이브리드형' 포트폴리오 재편이 글로벌 금융시장의 주류가 될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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