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딥마인드 ‘제미나이 로보틱스 2’, 상반신 넘어 로봇 전신 제어한...

구글 딥마인드가 로봇 전신을 제어하는 '제미나이 로보틱스 2'를 공개했다. 앱트로닉 아폴로 2 로봇이 걷고 웅크리며 물건을 조작하고, 다섯 손가락으로 지퍼백 밀봉·전구 분리 등 정밀 작업을 수행한다. 상황 인식 모델 ER 2는 작업 완료 여부를 60% 정확도로 분류하며, 로봇 간 협업과 안전성 강화 기능도 추가됐다.

AI 요약

구글 딥마인드가 로봇 전신을 제어하는 새로운 AI 모델 '제미나이 로보틱스 2'를 공개했다. 기존 상반신 제어에서 확장되어 발끝부터 손끝까지 전신 움직임을 지원하며, 걷고 웅크리고 물건을 조작하는 등 복잡한 동작이 가능해졌다. 다섯 손가락 정밀 조작 능력과 로봇 간 협업 기능도 추가되었으며, 작업 진행 상황을 추적하는 '임베디드 추론(ER 2)' 모델도 함께 업그레이드됐다. 구글은 이를 '피지컬 AGI'를 향한 중요한 이정표라고 평가했으나, 안전성 우려도 제기되며 다층적 안전장치와 새 벤치마크 'ASIMOV-Agentic'를 도입했다.

핵심 포인트

  • 앱트로닉의 인간형 로봇 '아폴로 2'에 적용, 몸을 굽혀 물뿌리개를 집고 선반에서 물건을 꺼내는 시연 성공
  • 시각-언어-행동(VLA) 모델 2종(전신 움직임, 손 세부 움직임)과 시각-언어 모델(VLM) 결합 구조
  • ER 2는 로봇 카메라 실시간 영상 피드로 작업 완료 여부를 60% 정확도로 분류
  • 온디바이스(on-device) 모델도 개선되어 인터넷 없이 로봇 위에서 직접 실행 가능

향후 전망

  • '피지컬 AGI' 목표 달성을 위한 중요한 단계이나, 프런티어 AI의 로봇 제어 시 예측 불가능한 위험 행동에 대한 안전성 확보가 과제
Share

이것도 읽어보세요

댓글

이 소식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댓글 (0)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