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제외 안드로이드 제조사 최초…자기식 충전 도입한 이 회사

모토로라는 구글 픽셀을 제외한 안드로이드 제조사 중 최초로 Qi2 자기 무선 충전을 자사 폰 라인업에 도입할 예정이다. 유출된 '모토 스냅' 충전기 이미지가 이를 뒷받침하며, 이는 중급형 및 고급형 모델에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Qi2를 지원하는 안드로이드 폰은 픽셀 10/11 시리즈와 HMD 스카이라인뿐이다.

AI 요약

모토로라가 Qi2 자기식 무선 충전을 지원하는 '모토 스냅(Moto Snap)' 충전기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명 유출자 에반 블라스가 공개한 이미지에 따르면, 이 제품은 구글 픽셀스냅이나 애플 맥세이프 충전기와 유사한 디자인이다. 현재 Qi2를 기본 지원하는 안드로이드 폰은 구글 픽셀 10·11 시리즈와 HMD 스카이라인뿐이며, 삼성과 원플러스 등은 케이스로 간접 지원하거나 아예 채택하지 않고 있다.

핵심 포인트

  • 모토로라는 Qi2 네이티브 폰(모토 엣지 70 맥스)을 출시했지만 자체 충전기를 내놓지 않았으며, 이번 '모토 스냅'이 그 공백을 메울 예정이다.
  • 무선전력컨소시엄(WPC)은 2023년 1월 Qi2 표준을 발표하고 같은 해 11월 공식 출시했다.
  • 삼성은 갤럭시 S26 시리즈에서 Qi2 미탑재 이유를 "더 얇고 가벼운 디자인에 대한 약속"이라고 설명했다.
  • Nothing은 2025년 Qi2의 자석 구조가 특허로 보호되어 자체 솔루션 개발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향후 전망

  • 모토로라가 IFA(9월 초)에서 '모토 스냅'과 함께 Qi2 지원 신제품을 공개할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삼성 등 다른 제조사들의 Qi2 채택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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