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물팩 90억에 팔렸다…메이플투자 비밸런스 인수

메이플투자파트너스가 '궁물팩'으로 유명한 K-뷰티 스타트업 빌리바이브의 지분 80%를 약 90억 원에 인수하며 경영권을 확보했습니다. 2024년 역대 최대인 11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빌리바이브는 이번 M&A를 발판 삼아 색조 브랜드 '르넥트'의 올리브영 오프라인 입점 등 유통 채널 확장을 본격화할 계획입니다.

AI 요약

벤처캐피탈(VC)인 메이플투자파트너스가 극세사 마스크팩인 '궁물팩'으로 인기를 끈 화장품 스타트업 빌리바이브를 인수했습니다. 이번 딜은 약 90억 원 규모로, 메이플투자는 'MIP 혁신M&A 투자조합(80억 원)'과 기타 펀드(10억 원)를 통해 지분 80%를 확보했습니다. 빌리바이브는 2018년 설립 이후 5년 연속 흑자를 기록 중이며, 2024년에는 매출 110억 원을 달성하는 등 견고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인수는 메이플투자가 운용 중인 500억 원 규모 M&A 펀드의 투자 기간 만료에 따른 드라이파우더 소진과 K-뷰티 시장의 글로벌 성장성이 맞물려 성사되었습니다. 향후 빌리바이브는 기존 정만성 대표와 이상욱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되며, 주력 브랜드의 오프라인 채널 확장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핵심 인사이트

  • 인수 규모 및 구조: 메이플투자파트너스가 빌리바이브 지분 80%를 약 90억 원에 인수했으며, 이를 위해 80억 원 규모의 M&A 펀드와 10억 원의 기타 펀드를 활용했습니다.
  • 재무 성과: 빌리바이브는 설립 이후 5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으며, 2024년 기준 110억 원의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 펀드 현황: 인수를 주도한 'MIP 혁신M&A 투자조합'은 2022년 한국벤처투자(모태펀드) 출자금 200억 원을 포함해 총 500억 원 규모로 결성된 펀드입니다.
  • K-뷰티 시장성: 지난해 국내 화장품 수출액이 114억 달러(약 17조 원)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시장 내 K-뷰티의 약진이 이번 M&A의 주요 배경으로 작용했습니다.

주요 디테일

  • 지분 변화: M&A 과정에서 신주 3만 670주를 발행했으며, 기존 오너인 정만성 대표의 지분은 20%로 조정되었습니다.
  • 운용 인력: 한화그룹 경영기획실과 한화증권 PI 출신인 윤경순 메이플투자 대표가 대표 펀드매니저로서 이번 딜을 주도했습니다.
  • 보유 브랜드: 마스크팩 브랜드 '비밸런스'를 필두로 색조 화장품 '르넥트', 건강기능식품 '벨리불리'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 유통 전략: 현재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입점해 있는 색조 브랜드 '르넥트'의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 진출을 추진 중입니다.
  • 경영 체제: 인수 후 이상욱 대표가 합류하여 기존 정만성 대표와 함께 공동대표 체제로 회사를 이끌게 됩니다.

향후 전망

  • 채널 확장 효과: 올리브영 오프라인 입점 성공 시 대규모 매출 확대와 더불어 기업가치(Enterprise Value)의 가파른 상승이 기대됩니다.
  • K-뷰티 투자 활성화: 수익성과 현금흐름이 검증된 중소형 화장품 브랜드에 대한 VC 업계의 세컨더리 및 M&A 투자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출처:naver_start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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