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서울 서초구의 '금단의 땅'이었던 옛 국군정보사령부 부지가 5조 원대의 대규모 투자를 통해 첨단 업무 및 문화 거점인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재탄생합니다. 엠디엠플러스가 주도하고 포스코이앤씨가 시공하는 이 프로젝트는 2023년 7월 착공하여 203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주거 시설 없이 오피스 5개 동과 문화시설이 결합된 연면적 60만 65㎡ 규모의 복합단지가 조성되며, 이는 기존 테헤란로 중심의 강남 업무지구(GBD)를 서쪽으로 확장하는 핵심 축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무인 셔틀과 IoT 등 첨단 기술이 집약된 미래형 오피스 인프라를 통해 IT 및 신성장 산업 기업들을 유치한다는 전략입니다. 또한, 대규모 공연장과 개방형 미술관을 함께 건립하여 단순한 업무 지구를 넘어선 지역 랜드마크로서의 위상을 확립할 계획입니다.
핵심 인사이트
- 총사업비 5조 3,500억 원: 2023년 6월 확정된 역대 최대 규모의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바탕으로 하며, 2024년 2월 기준 공정률은 약 3% 초반대를 기록 중입니다.
- 서초동 1005-6번지 일대(9만 6,795㎡): 40여 년간 강남의 동서를 단절시켰던 정보사 부지를 지하 7층~지상 19층 규모의 업무·문화 복합단지로 개발합니다.
- 부동산 가치 상승: 서리풀 터널 인근 '방배롯데캐슬로제' 전용 172㎡가 1월 43억 8,000만 원에 거래되며 10개월 만에 약 6억 원이 급등하는 등 인근 시장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 엠디엠플러스 컨소시엄 주도: 신한은행, 이지스자산운용이 참여하고 에스비씨PFV가 시행을, 포스코이앤씨가 시공을 담당하는 민간 주도 사업입니다.
주요 디테일
- 공간 구성: 서리풀 터널 북측에는 7층 규모의 글로벌 비즈니스 타운이, 남측에는 19층 규모의 오피스 4개 동과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 총 5개 동의 오피스군을 형성합니다.
- 문화 거점 구축: 760석 규모의 복합공연장 '서리풀 사운드'와 국내 최초의 개방형 미술관인 '서리풀 보이는 수장고'가 공공기여 방식으로 조성됩니다.
- 미래형 오피스 사양: 무인 셔틀 등 첨단 이동기술과 IoT 기반 인프라를 탑재하여, 3.3㎡당 4,000만 원을 기록한 '팩토리얼 성수'와 같은 고부가가치 오피스 모델을 지향합니다.
- GBD 확장성: 테헤란로 중심의 GBD가 서초역 인근까지 연결되며 삼성·테헤란 중심축과 서리풀 중심축이 양립하는 새로운 업무 권역 체제가 예고됩니다.
향후 전망
- 고소득 직장인 유입: 첨단 IT 및 모빌리티 기업 유치를 통해 대규모 고소득 인력이 유입되면서 방배동 등 배후 주거지의 가치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 기술 중심 오피스 시장 선도: 하드웨어 중심의 기존 오피스 공급에서 벗어나 스마트 인프라를 갖춘 질적 성장 모델이 향후 오피스 시장의 주류가 될 전망입니다.
출처:naver_a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