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경학회 AX칼럼] 표준 선점 국가가 시장 규칙 만든다

기술 패권 경쟁이 기술에서 표준으로 옮겨가고 있어, 표준을 선점한 국가가 시장 규칙을 만든다. 한국은 금융서비스 에이전틱 AI 결제 등 국제표준 공백 분야에서 기회를 잡을 수 있으며, 산·학·연 단일 대응 창구, 의장단 직책 투자, 기업 내 표준 루틴화가 필요하다.

AI 요약

AI 기술패권 경쟁이 기술 개발에서 표준 선점 경쟁으로 전선이 이동하고 있다. 미국, 중국, EU가 각자의 AI 정책과 규제 체계를 가동하는 가운데, 국제표준을 선점하는 국가가 글로벌 시장의 규칙을 만들 수 있다는 주장이다. 특히 금융서비스 분야에서 에이전틱 AI 결제와 같은 새로운 영역의 국제표준이 아직 공백 상태여서 한국이 주도할 기회가 있다고 강조한다. 표준 제안의 원천은 현장의 도메인 지식과 차별적 데이터이며, 산·학·연 단일 대응 창구와 의장단 인력 양성이 필요하다고 제언한다.

핵심 포인트

  • 미국 NIST는 지난 4월 100여개 금융사와 함께 230종의 통제 목표를 담은 '금융서비스 AI 리스크관리 프레임워크' 발표
  • ISO/TC 68 산하 AI 자문그룹에서 '금융서비스 에이전틱 AI 결제' 국제표준 논의 주도 중
  • 딥페이크 얼굴인증 우회, 에이전트 인증 토큰 탈취로 인한 대규모 데이터 유출 사고가 이미 현실화
  • 표준-특허-비즈니스모델을 함께 설계하는 기업만이 표준을 비용이 아닌 자산으로 전환 가능

향후 전망

  • 에이전틱 AI 결제 국제표준을 제안하는 국가가 글로벌 시장의 보안 규칙을 주도하게 될 전망
  • K-AX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정부의 마중물 예산과 장기적 의장단 인재 양성 투자가 필요
출처:네이버 뉴스 (지디넷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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