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력은 기본, '누구에게 어떻게 팔 것인가'가 승부처"

스틱벤처스 김경식 이사는 딥엑스(투자 당시 120억원 → 현재 3조원), 포티투닷(현대차 인수) 등 딥테크 기업 초기 투자로 성과를 냈다. 그는 기술력보다 사업화 역량과 밸류체인 공백을 메울 수 있는지를 중시하며, AI 인프라 병목 해소 기업 발굴에 주력할 계획이다.

AI 요약

김경식 스틱벤처스 이사는 현대차 구매본부 출신의 기술 전문 심사역으로, AI 반도체 기업 딥엑스(투자 당시 120억원 → 현재 3조원 이상), 자율주행 기업 포티투닷(현대차그룹 인수) 등 초기 딥테크 투자에서 뛰어난 선구안을 입증했다. 그는 유행하는 딜을 쫓기보다 산업 밸류체인을 미리 그리고 빈자리를 채울 요소기술 기업을 찾는 전략을 강조한다. 투자 판단의 핵심 기준은 단순 기술력이 아니라 '누구에게 어떻게 팔 것인가'라는 사업화 역량이라고 밝혔다.

핵심 포인트

  • 딥엑스 투자 당시 프리밸류 120억원 → 시리즈D에서 3조원 이상으로 성장
  • 포티투닷은 현대차그룹 인수로 엑시트 성공
  • 현대차 구매본부 6년 근무 경험으로 밸류체인·원가구조 분석 역량 배양
  • 스틱인베스트먼트의 OPG(기업가치 제고 전담 조직)와 연계한 포스트투자 관리 강조

향후 전망

  • AI 인프라 밸류체인에서 병목을 해소할 요소기술 기업을 선점 투자할 계획이며, 발굴 기업의 후속 라운드까지 지원하는 핵심 주주로 도약 목표
출처:머니투데이 (네이버 스타트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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