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발전의 역설'…제품 판매 둔화에 제조사도 구독경제 진출

제조사들이 제품 교체 주기 증가와 경기 침체에 대응해 구독경제로 전환 중이다. 퍼시스는 사무가구 렌탈 서비스를, 대동은 AI 농업 플랫폼 '대동커넥트' 가입자 5만명을 돌파했다. LG전자는 가전 구독 매출 1조원을 넘겼으며, 국내 구독경제 시장은 100조원을 초과했다.

AI 요약

제품 교체 주기 장기화와 경기 침체로 인해 제조업체들이 정기 구독 모델로 사업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퍼시스는 사무용 가구 렌탈 서비스를, 대동은 AI 농업 플랫폼 기반 구독형 사업을, 경동나비엔과 귀뚜라미는 보일러 사후관리 구독 서비스를 도입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스마트폰 및 가전 구독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산업용 로봇 제조사들도 월 구독료 방식으로 전환 중이다. 국내 구독경제 시장 규모는 2016년 25조원에서 최근 100조원을 넘어섰다.

핵심 포인트

  • 퍼시스: 업계 최초 사무 가구 렌탈 서비스 출시 (초기 투자 비용 부담 완화)
  • 대동: AI 농업 플랫폼 '대동커넥트' 가입자 5만 명 돌파, 2030년 ARR 1032억원 목표
  • LG전자: 가전 구독 매출 1조원 돌파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 등)
  • 국내 구독경제 시장 규모: 25조원(2016년) → 100조원 이상(현재)

향후 전망

  • 제조업의 '서비스형 제조' 전환이 가속화되며 실적 예측 가능성이 높아지고 충성 고객 확보에 유리해질 것이나, 초기 투자 부담과 소비자 피로감이 변수로 작용할 전망
출처:MTN 머니투데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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