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시 승격 40년 안산, 청년을 붙잡는 도시가 미래를 갖는다

시 승격 40주년을 맞은 안산시가 청년 정착을 도시 경쟁력의 핵심으로 설정하고, 올해 280억 원 규모의 66개 청년 정책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특히 전국 최초 '병역의무 이행 청년카드' 도입과 1,446억 원 규모의 청년창업펀드 조성을 통해 청년 친화 지수 일자리 분야 경기도 1위를 기록하며 미래 산업 중심의 도시 재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AI 요약

시 승격 40주년을 맞이한 안산시는 과거 제조업 중심의 양적 성장에서 벗어나, 청년 정착을 통한 지속 가능한 도시 경쟁력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습니다. 안산시는 청년을 단순히 복지 혜택의 수혜자가 아닌 도시의 미래를 위한 '투자 대상'으로 규정하고, 정책의 패러다임을 '지원'에서 '가치 인정'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전국 최초로 병역의무 이행 청년카드를 도입하여 사회적 기여에 대한 제도적 보상을 마련했으며, 총 28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일자리, 주거, 문화 등 청년 삶 전반을 아우르는 66개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래 산업인 AI와 로봇 분야를 창업 펀드와 연계함으로써 산업 구조의 고도화와 청년 유입을 동시에 꾀하고 있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핵심 인사이트

  • 대규모 예산 투입: 2024년 청년정책을 위해 참여·권리, 일자리, 주거·복지, 교육·문화 등 4개 분야 66개 사업에 총 280억 원의 예산 편성.
  • 전국 최초 정책 도입: 병역 의무를 이행한 청년들에게 공공시설 이용료 감면 등을 제공하는 '병역의무 이행 청년카드'를 전국 최초로 시행하며 행정 철학의 변화를 시도.
  • 우수한 청년 지표: 청년친화지수 일자리 분야에서 경기도 1위 및 전국 2위, 종합지수에서 전국 5위를 기록하며 정책 성과를 입증.
  • 미래 산업 연계 창업: 총 1,446억 원 규모의 '청년창업펀드'를 통해 로봇, AI 등 미래 산업 구조와 연계된 기술 창업을 지원.

주요 디테일

  • 거점 인프라 구축: 청년센터인 ‘상상대로’와 ‘상상스테이션’을 중심으로 청년들이 직접 정책 제안 및 실행 주체가 되는 거버넌스 구조 확립.
  • 참여형 모델 도입: 올해 처음 시행되는 ‘청년마블 스탬프런’을 통해 청년들이 정책 공간을 직접 체험하고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소통 창구 마련.
  • 행정 효율화: 조례 기반의 제도적 기반을 바탕으로 신청부터 발급까지 전 과정을 온라인 및 모바일 앱으로 일원화하여 이용 편의성 극대화.
  • 실질적 일자리 정책: 청년 행정 인턴, 행정체험 연수, 정례 취업박람회 등을 통해 공공과 민간을 잇는 직무 경험의 징검다리 역할 수행.
  • 산업 체질 개선: 반월·시화 산업벨트의 제조업 기반을 넘어 로봇, AI 등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전환을 위해 청년 인재와 기술력을 결합.

향후 전망

  • 지역 정착률 향상: 단순 지원을 넘어선 구조적 접근을 통해 청년들의 체류 기간 증대와 지역 내 정착 활성화 기대.
  • 미래 산업 중심지로의 도약: 1,440억 원대 창업 펀드 운용을 통해 로봇·AI 분야 스타트업이 안산을 거점으로 성장하며 도시 산업 지형이 변화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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