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안산시장 선거 출마 예정자 인터뷰-⑤제종길 전 안산시장

제종길 전 안산시장이 6월 지방선거 출마를 선언하며, 179표 차 낙선의 아픔을 딛고 AI와 그린 스마트시티를 통한 '안산 제3의 도약'을 약속했습니다. 30%대로 추락한 재정자립도를 회복하기 위해 6개 노선이 교차하는 초지역세권 개발 등 3대 경제 거점 마스터플랜을 제시했습니다.

AI 요약

제종길 전 안산시장은 4년 전 지방선거에서 단 179표 차이로 낙선한 이후, AI 융복합공학 박사과정을 이수하며 미래 기술과 도시 재설계를 구상해왔습니다. 그는 현재 안산시가 겪고 있는 30%대의 낮은 재정자립도와 인구 이탈 문제를 심각한 위기로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제3의 도약'을 선언했습니다. 핵심 전략은 'AI와 사람 중심의 그린 스마트시티' 구현이며, 특히 KTX와 신안산선 등 6개 철도 노선이 지나는 초지역세권을 문화와 첨단 산업이 융합된 수도권 최고 명소로 만들겠다는 계획입니다. 제 전 시장은 과거 '숲의 도시' 브랜드를 성공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환경 개선이 곧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강조했습니다. 그는 1월 28일 신안산대학교에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를 시작하며 안산의 산업 체질을 완전히 바꾸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핵심 인사이트

  • 179표의 아쉬움: 지난 안산시장 선거에서 무소속 후보의 1만 6천여 표 득표 영향으로 불과 179표 차이로 낙선하며 정치적 부침을 겪음.
  • 재정 및 인구 위기: 한때 75만 명에 달했던 인구와 40% 이상의 재정자립도가 현재는 30%대까지 하락하며 도시 경쟁력이 약화된 상태임.
  • 6중 역세권 활용: 초지역에 집중된 6개 노선(KTX, 서해선, 4호선, 수인분당선, 신안산선 등)을 기반으로 한 '초지역세권 문화시티'를 핵심 성장 동력으로 지목.
  • 청년 유출 방지: 안산 내 5개 대학에서 배출되는 연간 4,000명의 졸업생이 정주할 수 있는 일자리와 주거 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

주요 디테일

  • 학술적 준비: 낙선 기간 동안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AI 융복합공학과 박사과정을 통해 기술적 식견을 넓히고 도시 밑그림을 재설계함.
  • 5대 분야 15대 공약: 행정/재정 혁신, 경제/미래 산업, 도시재생/문화예술, 해양관광/환경에너지, 맞춤형 복지/체육을 포함한 공약 체계 수립.
  • 초지역세권 개발 방식: 단순 아파트 위주 개발이 아닌 녹지 20% 이상 확보와 앵커 기업 유치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세수 증대 추진.
  • 벤치마킹 사례: 스페인 빌바오의 네르비온 강 정화 사례를 언급하며 환경 가치 정립이 기업 유치와 경제 발전의 토대임을 설명.
  • 3대 거점 개발: '초지역세권 문화시티', '방아머리 마린시티', '데이터센터' 구축을 통한 경제 구조 혁신 제안.

향후 전망

  • 기술 융합형 도시 모델: AI와 스마트시티 기술이 행정에 접목되면서 전통적인 제조 중심의 안산 산업 구조가 첨단 IT 및 서비스업으로 고도화될 전망임.
  • 정치적 재기 여부: 1월 28일 출판기념회를 기점으로 시민 접촉을 확대하며, 지난 선거의 근소한 차이를 극복하기 위한 지지층 결집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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