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영 LG에너지솔루션 CTO “30년간 축적한 특허, AI 시대 새 경쟁력될...

LG에너지솔루션 김제영 CTO는 11일 '인터배터리 2026' 기조연설에서 30년간 축적된 특허와 데이터를 활용한 AI 전환(AX)으로 R&D 속도를 10배 이상 높이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특히 하이니켈(니켈 90% 이상) 기술 분야에서 타사 대비 3배 이상의 특허를 확보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전기차와 로봇 등 다양한 시장을 겨냥한 초격차 기술력을 선보였습니다.

AI 요약

김제영 LG에너지솔루션 최고기술책임자(CTO)는 3월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6'의 '더 배터리 콘퍼런스'에서 '시간의 축적과 압축'을 핵심 R&D 전략으로 제시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30여 년간 쌓아온 방대한 배터리 특허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 전환(AX) 툴을 구축하여, 기존 대비 연구개발 속도를 10배 이상 가속화할 계획입니다. 특히 니켈 비중 90% 이상의 하이니켈 기술에서는 경쟁사 대비 3배 이상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이를 통해 단순 반복 업무는 AI가 담당하고 인적 자원은 판단과 의사결정에 집중하는 고효율 R&D 체계를 완성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아울러 프리미엄 제품부터 중저가 LFP,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까지 시장별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여 글로벌 배터리 시장 1위 지위를 공고히 할 방침입니다.

핵심 인사이트

  • 행사 및 날짜: 3월 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인터배터리 2026' 및 '더 배터리 콘퍼런스'에서 김제영 CTO 기조연설 진행
  • 특허 경쟁력: 니켈 90% 이상 함유된 하이니켈 기술에 대해 배터리 및 소재 기업을 포함해 타사 대비 3배 이상의 특허 보유
  • R&D 가속화: AI 전환(AX) 툴과 오픈 이노베이션을 결합하여 연구개발 속도를 현재보다 10배 이상 단축 목표
  • 전략 키워드: 배터리 산업의 치열한 경쟁 속 1위 유지를 위한 '시간의 축적과 압축'을 핵심 전략으로 정의

주요 디테일

  • 데이터 기반 AI: 수십 년간 축적된 내부 데이터와 외부 오픈 데이터를 통합하여 AX를 제대로 수행할 수 있는 기반 마련
  • 인적 자원 활용: AI가 반복 작업을 수행하는 동안 인간은 데이터의 적정성을 판단하는 핵심 가치 창출에 집중
  • 맞춤형 시장 전략: 프리미엄 전기차용 고에너지 밀도 배터리부터 ESS 전용 리튬·인산·철(LFP) 기반 제품까지 라인업 다변화
  • 차세대 기술 개발: 소듐 이온 배터리 및 전고체 배터리와 같은 차세대 전지 기술을 소개하며 미래 시장 대응력 강조
  • 지식재산권(IP) 우위: 전기차 및 ESS용 리튬이온배터리 분야에서 압도적인 지식재산 보유량 유지 중

향후 전망

  • R&D 패러다임 변화: AI 도입을 통해 배터리 개발 주기가 획기적으로 단축되면서 신제품 출시 및 시장 선점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
  • 초격차 유지: 하이니켈 특허 우위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배터리 시장에서의 기술적 진입 장벽을 더욱 높일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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