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워싱턴 담판 앞둔 美中…다롄서 먼저 맞붙었다 [정다은의 차이나코...

미국과 중국이 다음 달 워싱턴 정상회담을 앞두고 중국 기업인 동행과 무역 합의 연장을 논의 중이다. APEC 고위관리회의에서 양국은 FTAAP와 AI 규범을 두고 신경전을 벌였으며, 중국은 오픈소스 AI와 자유무역을 강조한 반면 미국은 노동·공정경쟁 규범 강화를 주장했다. 특정 분야 제재는 이어지고 있으나 큰 틀의 협력은 유지될 전망이다.

AI 요약

미중 양국이 다음 달 24일 워싱턴DC에서 열릴 정상회담에 중국 기업인들이 참석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며, 지난해 10월 체결한 1년짜리 무역 합의 연장 협상에도 돌입했다. 정상회담을 앞두고 중국 랴오닝성 다롄에서 열린 APEC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3)에서 양국은 FTAAP(아시아태평양자유무역지대)와 AI를 둘러싼 '룰 경쟁'에서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중국은 개방·다자주의를 내세우며 RCEP·CPTPP를 연계한 FTAAP 발전 방안을 강조한 반면, 미국은 노동·공정경쟁 규범 강화를 요구하며 중국을 견제했다. AI 분야에서도 중국은 오픈소스 접근을 강조한 반면 미국은 최첨단 반도체·AI 모델 수출통제를 강화하는 정반대의 전략을 취하고 있다.

핵심 포인트

  • 미중 정상회담: 다음 달 24일 워싱턴DC 개최 예정, 중국 기업인 동행 방안 논의 중
  • 무역 합의 연장: 중국은 트럼프 임기 종료 시점까지, 미국은 1년 연장 선호
  • 다롄 APEC SOM3: 17일부터 11일간 130개 분과 회의, 21개 회원국 약 3000명 참석
  • AI 전략 차이: 중국은 오픈소스 모델 지원 강조, 미국은 수출통제 강화

향후 전망

  • 무역 합의 연장은 유력하나, 특정 분야(로봇 수입 제한, 드론 수출통제 등) 제재는 지속될 전망
  • 11월 선전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에서 FTAAP와 AI 규범을 둘러싼 미중 주도권 경쟁이 더욱 격화될 가능성
출처:네이버 AI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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