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기계 고장 전 이상음 잡는 디플리…이젠 로봇 불량까지 잡는다

디플리는 소리와 진동을 분석하는 AI 기술 '리슨AI'로 제조업 불량률을 82% 낮추고 검사 효율을 2배 높였다. 최근 영국 시장에 진출했으며, 로봇의 작업 검증과 설비 건강 진단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AI 요약

음향 AI 기업 디플리가 소리와 진동 데이터를 분석해 제품 불량과 설비 이상을 감지하는 '리슨AI' 기술을 고도화하며 로봇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효성전기 모터 생산 라인에 도입돼 99% 이상의 판별 정확도를 확보했으며, 최근 영국 시장에 진출했다. 향후 로봇의 조립 성공 여부 검증과 로봇 설비 자체의 건강 모니터링까지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핵심 포인트

  • 디플리의 '리슨AI'는 소리·초음파·진동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불량과 고장 감지
  • 효성전기 모터 생산 라인에 도입, 500만 건 작동음 학습으로 99% 이상 판별 정확도 달성
  • 일부 모터 검사에서 검사 효율 2배 향상, 불량률 82% 감소
  • 2026년 8월 20일 영국 파트너사 어쿠스틱 AI 시스템과 영국 독점 판매 계약 체결

향후 전망

  • 로봇 조립 성공 여부 실시간 판별 기술과 로봇 설비 건강 진단 기술 개발로 로봇 분야 신성장 동력 확보
  • 영국을 거점으로 유럽 제조업 시장까지 사업 확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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