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초록마을, 회생계획안 67% 가결…협력업체·가맹점주가 직접 인...

초록마을은 28일 관계인집회에서 회생계획안이 의결권 총액의 67.52% 찬성으로 가결되어 회생의 고비를 넘겼다. 협력업체, 가맹점주, 친환경 농가 등 채권단이 직접 인수하는 인가 전 M&A 방식으로, 약 50억원의 인수대금을 통해 회생채권 변제율 3.25%로 변제할 예정이다. 이는 국내 회생절차에서 전례를 찾기 힘든 사례로 평가받는다.

AI 요약

초록마을이 기업회생 절차에서 협력업체, 가맹점주, 친환경 농가 등 채권단이 직접 회사를 인수하는 이례적인 회생계획안을 가결시켰다. 회생채권자 조 의결권 총액의 67.52% 찬성으로 법원의 인가 기준(66.67%)을 넘었고, 법원은 즉시 인가 결정을 내렸다. 채권단이 신규 법인을 설립해 유상증자로 지분을 인수하는 방식이며, 약 50억원의 인수대금으로 회생채권 변제(변제율 3.25%)를 진행할 예정이다. 외부 투자자가 아닌 이해관계자가 회생기업을 직접 인수한 것은 국내 회생절차 역사상 전례를 찾기 힘든 사례다.

핵심 포인트

  • 회생계획안 가결: 회생채권자 의결권 총액 67.52% 찬성 (법적 기준 66.67% 상회)
  • 채권단(협력업체·가맹점주·친환경 농가)이 신규 법인 설립 후 유상증자로 경영권 확보
  • 인수대금 약 50억원, 회생채권 변제율 3.25%
  • 1999년 설립, 2022년 정육각 인수 이후 유동성 악화로 2023년 7월 회생 신청

향후 전망

  • 유상증자 완료와 인수대금 집행을 통해 경영 정상화 절차가 마무리될 예정
  • 채권단 중심의 자발적 인수 모델이 향후 유사한 회생 기업의 대안적 사례로 참고될 가능성
출처:네이버 스타트업 (마켓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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