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대구시는 지난 4월 30일, 산업통상자원부의 로봇 및 AI 관련 공모사업 2종에 동시 선정되며 '대한민국 AI 로봇 수도'로의 도약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휴머노이드 로봇 안전인증센터 구축 사업'은 2026년부터 5년간 187억 원을 투입해 국내 최초의 로봇 안전 거점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로,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등 전문기관이 참여해 글로벌 규제 대응을 지원합니다. 동시에 추진되는 '제조AI데이터 밸류체인 구축 사업'에는 225억 원이 투입되어 정밀가공과 금형 등 지역 전통 제조산업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이끌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10인 미만 영세 사업장이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데이터 수집부터 컨설팅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함으로써 제조 혁신을 꾀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은 2027년부터 시행될 유럽연합(EU)의 사이버복원력법과 AI법 등 강화된 국제 표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문턱을 낮추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핵심 인사이트
- 대규모 예산 확보: 대구시는 총 412억 원(국비 247억 원 포함) 규모의 산자부 주관 로봇 및 AI 제조 혁신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 국내 최초 인증 거점: 2026년부터 5년간 187억 원을 투입해 '휴머노이드 로봇 안전인증센터'를 국가로봇테스트필드 부지에 조성합니다.
- 지역 제조 AX 추진: 2026~2030년까지 225억 원 규모의 '제조AI데이터 밸류체인 구축 사업'을 통해 정밀가공 등 지역 전통 산업의 AI 전환을 본격화합니다.
- 글로벌 규제 선제 대응: 2027년 시행 예정인 EU 사이버복원력법(CRA) 및 인공지능법(AI Act)에 대응한 공신력 있는 인증 데이터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주요 디테일
- 전문기관 컨소시엄: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을 필두로 고등기술연구원, 대구기계부품연구원, 서울대학교, 계명대학교 등 산·학·연 전문기관이 대거 참여하여 기술 신뢰성을 확보합니다.
- 원스톱 검증 인프라: 국가로봇테스트필드의 물류·상업 환경과 연계하여 시험, 실증, 인증까지 전 과정을 한 번에 해결하는 지원 기반을 구축합니다.
- 데이터 품질 관리: 센서 데이터, 설비 로그, 영상 데이터 등을 체계적으로 수집·구조화하고, 이를 검증하는 '제조데이터 품질평가·인증 플랫폼'을 마련합니다.
- 중소·영세 기업 지원: 10인 미만 영세 사업장이 많은 대구의 특성에 맞춰 데이터 수집 장치 보급과 현장 적용 컨설팅 등 실질적인 AX 확산을 돕습니다.
- 통합 위험 평가: 인간과 로봇의 상호작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충돌이나 오작동을 실제 운용 환경에서 정밀하게 평가하고 사이버보안 인증까지 통합 지원합니다.
향후 전망
- 대구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대한민국 AI 로봇 수도'로서의 위상을 굳히고, 국가로봇테스트필드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지역 전통 제조 산업이 공정 진단, 품질 예측, 생산성 향상 등 실질적인 제조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