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라자 닫고 갤러리아 허물고…한화, '하이엔드 밸류체인' 정조준

한화그룹은 더 플라자, 안토, 갤러리아 명품관을 중심으로 하이엔드 포트폴리오를 재편한다. 더 플라자는 9월 30일 영업 중단 후 3년간 리모델링해 7성급 호텔로 재개관하며, 갤러리아는 재건축을 추진하고 한화M&S 출범으로 사업군을 통합했다.

AI 요약

한화그룹이 더 플라자, 안토, 갤러리아 명품관을 축으로 라이프 사업군 전반의 하이엔드 자산 고도화에 나선다. 더 플라자는 9월 30일 영업 중단 후 2027년 초부터 3년간 전면 리모델링을 통해 7성급 호텔로 재탄생하며, 갤러리아 명품관은 토머스 헤더윅 설계로 재건축된다.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한화M&S) 출범으로 호텔·유통·식음 사업이 하나로 결집되어 투자 의사결정 속도가 빨라졌다. 다만 3년간 호텔 영업 공백과 동시다발적 재건축·시설투자에 따른 재무 부담이 과제로 지목된다.

핵심 포인트

  • 더 플라자: 9월 30일 영업 중단, 2027년 초부터 3년간 리모델링, 디럭스 → 최고급 스위트 위주 전환, 7성급 목표
  • 소공동 개발사업: 더 플라자·한화빌딩·한화금융플라자 일대 약 14만㎡ 규모 복합공간으로 조성
  • 한화M&S 출범(3월 3일): 한화호텔앤드리조트·한화갤러리아·아워홈 결집, 2030년까지 4조7000억원 투자 계획
  • 시너지 방안: G포인트와 H-LIVE 포인트 교차 사용, 한화비전 AI 카메라·한화로보틱스 협동로봇 매장 적용

향후 전망

  • 하이엔드 포트폴리오 재편이 객단가 상승과 VIP 고객 확대, 계열사 간 교차 소비로 이어질지가 성패 관건
  • 3년간 영업 공백과 대규모 투자 부담을 극복하고 2027년 이후 재오픈 시점에 수익성 개선이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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