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테크 기업, 혼자 '4대 퍼즐' 못 맞춰…특구가 '동행자' 돼야"

대덕연구개발특구본부 임문택 본부장은 딥테크 기업이 기술·인력 축적, 자본·신뢰 확보, 시장 검증, 생태계 확장의 4대 퍼즐을 혼자 맞추기 어렵다며 특구가 동행자 역할을 해왔다고 강조했다. 연구소기업 제도로 5년차 생존율 80%, 평균 매출 13억5000만원을 달성했고, 특구펀드 11개로 260개 기업에 4111억원을 투자했다. 앞으로 '대덕 딥루프'를 통해 기술을 사업 가치로 순환시키겠다고 밝혔다.

AI 요약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덕특구본부장 임문택은 PTC Korea 컨퍼런스에서 딥테크 기업이 생존하려면 기술·인력 축적, 자본·신뢰 확보, 시장 검증, 생태계 확장이라는 '4대 퍼즐'을 모두 맞춰야 하지만 초기 스타트업이 혼자 해내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구가 20년간 연구소기업 제도, 특구펀드, 규제 샌드박스 등으로 이 퍼즐을 함께 맞춰왔으며, 앞으로 '대덕 딥루프'를 통해 기술 깊이를 사업 가치로 순환시키는 동행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핵심 포인트

  • 전국 연구소기업은 2148호(2025년 11월 기준), 5년차 생존율 약 80%(일반 창업 34.3% 대비)
  • 특구펀드 11개(5588억 원 규모), 260개 기업에 4111억 원 투자, 딥테크 75%·지역기업 79% 비중
  • 대덕특구 주요 상장기업 평균 업력 18~20년으로 딥테크의 긴 잉태 기간 확인
  • 올해부터 기술특례상장·위기관리 전문 경영인력 150명 이상 양성 프로그램 시작

향후 전망

  • 단순 만남을 넘어 상장기업-스타트업을 연결하는 '살아있는 네트워크'(IPO 라운지, 띵동 포럼 등)가 핵심 과제
  • R&D 기반 고숙련 일자리 창출을 통한 AI 시대 지역 혁신 모델로 자리매김 기대
Share

이것도 읽어보세요

댓글

이 소식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댓글 (0)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