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피지컬AI에도 ‘아이폰 모먼트’ 온다...신기술보다 제품으로 승...

베어로보틱스 하정우 대표는 '세상을 바꾸는 건 기술이 아닌 제품'이라며 로봇 시장의 아이폰 모먼트를 예고했다. 그는 서빙 로봇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20여 개국 5000개 매장에 2만 대 가까이 판매했고, 군집 지능 소프트웨어로 차별화했다. 한국은 비중국 로봇 생태계 선점과 속도전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AI 요약

베어로보틱스 하정우 대표는 '2026 한미과학자대회(UKC)'에서 올해의 기업인상(매일경제 회장상)을 수상한다. 구글 엔지니어 출신인 그는 인수한 순두부찌개 식당에서 서빙하다가 세계 최초의 자율주행 서빙 로봇을 고안해 2017년 베어로보틱스를 창업했다. 그는 "세상을 바꾸는 건 기술이 아니라 제품"이라며 아이폰이 신기술이 아니라 기존 기술을 잘 조합한 제품이라 성공했듯, 로봇 시장에도 곧 '아이폰 모먼트'가 올 것이라고 전망한다. 베어로보틱스는 현재 20여 개국 5000개 이상 매장에 로봇을 공급하며 북미·일본 점유율 1위를 기록 중이고, 작년 LG전자가 지분 51%를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했다.

핵심 포인트

  • 베어로보틱스: 2017년 설립, 누적 판매 2만 대, 20여 개국 5000개 이상 매장, 북미·일본 점유율 1위
  • 작년 LG전자가 지분 51% 인수로 자회사 편입, 2026년 1분기 기준 누적 7718만 회 운반 데이터 확보
  • 하정우 대표: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텍사스대 오스틴 박사, 인텔·구글(6년) 경력
  • 핵심 경쟁력: 로봇 군집 지능(수백 대 로봇 간 소통·동선 최적화) 소프트웨어

향후 전망

  • 휴머노이드보다 니치 마켓 중심의 실용적 로봇 제품이 시장을 선점할 것으로 전망
  • 비중국 로봇 생태계를 한국 중심으로 재편하는 전략과 데이터 확보 속도전이 관건
Share

이것도 읽어보세요

댓글

이 소식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댓글 (0)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