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도입해 생산성 10% 껑충…반려묘藥 시장 선점하겠다” [CEO&스토...

유유제약 박노용 대표는 취임 후 4대 효율화 TF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을 전년 대비 약 28배 증가한 110억 원으로 끌어올렸습니다. 제천 공장에 로봇과 AI 기술을 도입해 1인당 생산성을 약 9.7% 향상시켰으며, 200억 원 규모의 저수익 상품 유통을 정리하는 포트폴리오 체질 개선을 달성했습니다.

AI 요약

2023년 취임한 유유제약 박노용 대표는 생산 효율화를 목표로 4대 효율화 TF(로봇 도입, AI 효율화, 태양광 구축, 원가 절감)를 구성하여 기업 체질을 전면 개선했습니다. 그 결과 취임 당시 4억 원에 불과했던 영업이익이 지난해 110억 원으로 약 28배 급증했으며, 영업이익률은 0.3%에서 7.8%로 상승했습니다. 특히 제천 공장에 자동건조기 로봇을 도입하여 공정 시간을 기존 36시간에서 17시간으로 53% 단축시켰고, 1인당 매출을 5.18억 원에서 5.68억 원으로 약 9.7% 향상시켰습니다. 또한 AI 기술을 적용하여 단순 반복 업무와 GMP 문서 검색 작업을 자동화하고, 200억 원 규모의 마진이 낮은 상품 판매 비중을 축소해 매출총이익률을 38.3%로 높였습니다. 25년 이상 근무한 '사원 출신' 박 대표는 노조와의 긴밀한 신뢰 속에서 인위적인 인력 구조조정 없이 스마트 공정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냈습니다.

핵심 인사이트

  • 경영 실적 28배 수직 상승: 박노용 대표 취임 이후 연간 영업이익이 4억 원에서 110억 원으로 급증했으며, 영업이익률은 0.3%에서 7.8%로 대폭 개선됨.
  • 생산성 9.7% 증가: 제천 공장 자동화 및 인력 재배치 과정을 통해 1인당 매출이 2024년 5.18억 원에서 5.68억 원으로 약 9.7% 상승함.
  • 수익성 위주 포트폴리오 개선: 매출총이익률이 낮은 타사 상품 비중을 15.4%에서 3.8%로 축소하며, 이익이 나지 않는 약 200억 원 규모의 유통 상품을 과감히 정리함.
  • 태양광 발전 선제 투자: 연간 전기료의 4분의 1 이상을 태양광 에너지로 대체하기 위한 설비 구축을 완료했으며, 3년 내 손익분기점(BEP) 도달을 목표로 함.

주요 디테일

  • 스마트 팩토리 고도화: 자동건조기 도입으로 1배치당 공정 시간을 36시간에서 17시간으로 53% 단축했으며, 포장 공정에 이어 물류 창고에도 로봇 도입을 추진 중임.
  • 실무 밀착형 AI 도입: 생산 및 품질 데이터 대시보드 구축, 표시 자재 및 도안 정밀 비교, 의약품 제조품질관리(GMP) 문서 검색 등 현장에 직결되는 AI 도구를 자체 개발해 리스크를 경감함.
  • 노사 상생의 합의: 25년 차 대표와 30년 근무한 노조위원장 간의 유대감을 바탕으로 인위적 구조조정 없이 자동화 도입에 따른 인력 재배치를 완수함.
  • 신규 리더십 수혈: 자체 제품 영업·마케팅 강화 및 포트폴리오 개선을 위해 개발 전문가인 류현기 개발본부장을 새로 영입함.

향후 전망

  • 글로벌 및 신사업 확장: 중간지주사를 통한 글로벌 진출과 함께 고부가가치 개량 신약 개발 중심의 고수익 성장 기반을 다질 예정임.
  • 원가 절감 효과 본격화: 태양광 설비 인허가 완료 및 가동 시 최근 중동 분쟁으로 우려되는 에너지 전기료 상승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방어할 것으로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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