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신선식품 특화 AI물류센터 가동

롯데마트가 부산에 AI와 자동화 기술을 적용한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 '제타 스마트센터 부산'을 열었다. 약 2000억원을 투자했으며, 영국 오카도의 OSP 시스템이 주문부터 배송까지 제어한다. 로봇 120대가 초속 4m로 움직이며 상품을 분류하고, AI가 수요 예측과 배송 노선을 최적화한다. 배송 권역은 부산·영남권 400만 세대로 24시간 배송이 가능하다.

AI 요약

롯데마트가 부산 강서구 국제산업물류도시에 AI와 자동화 물류 기술을 집약한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 '제타 스마트센터 부산'을 열었다. 영국 오카도의 AI 로봇 물류 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온라인 물류센터로, 약 2000억원이 투자됐으며 연면적 4만㎡ 규모에 최대 3만5000개 상품을 취급한다. 로봇 120개가 격자형 레일 위를 초속 4m로 이동하며 신선상품을 분류하고, AI가 수요 예측부터 배송노선까지 최적화한다. 상품 입고부터 배송까지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 '엔드 투 엔드 콜드체인'도 구축했다.

핵심 포인트

  • '제타 스마트센터 부산': 연면적 4만㎡(약 1만2000평), 최대 3만5000개 상품 취급, 약 2000억원 투자
  • 로봇 120개가 격자형 레일 '하이브' 위를 초속 4m로 이동, 중앙제어시스템과 초당 10회 통신
  • 로봇 정확도 98%, 경쟁사 대비 인력 절반 수준으로 감축, 최대 1000대까지 로봇 확장 가능
  • 배송 권역: 부산·영남권 400만 세대, 24시간 배송 체계, 영하 25도 '오토 프리저' 시스템 도입

향후 전망

  • 국내 온라인 식료품 시장 성장(2019년 17조원 → 2025년 52조원)에 대응한 신선식품 온라인 경쟁력 강화
  • 손익분기점(BEP)은 5~6년 뒤로 예상되며, AI 물류센터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온라인 장보기 시장 공략 확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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