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 수요 급증… 지속 가능한 채굴 방안은?

전기차 수요 증가로 리튬 수요가 2035년까지 665킬로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나, 현재 계획된 광산 생산량은 450킬로톤에 불과하다. 기존 증발 연못 방식은 리튬의 최대 50%를 손실하고 담수를 많이 사용하는 반면, 모나시 대학 연구팀은 아세톤과 에탄올을 이용해 리튬의 95%를 회수하는 새로운 직접 추출법을 개발했다.

AI 요약

전기차 및 재생에너지 저장용 배터리 수요 급증으로 리튬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나, 기존 증발 연못 방식의 채굴은 최대 50%의 리튬 손실과 과도한 담수 사용으로 환경에 큰 부담을 준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2035년까지 전기차용 리튬 수요가 약 665킬로톤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지만, 현재 계획된 광산 프로젝트는 약 450킬로톤만 생산 가능해 상당한 공급 부족이 예상된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모나시 대학 연구팀은 아세톤과 에탄올을 이용해 리튬 염을 선택적으로 용해하는 직접 리튬 추출(DLE) 기술을 개발했으며, 실험실 연구에서 약 95%의 리튬 회수율을 달성하고 담수 사용을 크게 줄였다.

핵심 포인트

  • IEA는 2035년 전기차용 리튬 수요를 약 665킬로톤으로 예측하나, 기존 및 계획된 광산 생산량은 약 450킬로톤에 불과
  • 기존 증발 연못 방식은 최대 50%의 리튬 손실 및 건조 지역에서의 과도한 담수 사용 문제 발생
  • 모나시 대학 연구팀: 증발 후 아세톤·에탄올로 리튬 염을 선택적으로 용해하는 DLE 기술로 약 95% 리튬 회수 성공
  • 리튬 매장량의 약 25%는 칠레와 아르헨티나의 염호(브라인)에 위치

향후 전망

  • 직접 리튬 추출(DLE) 기술이 상용화될 경우 리튬 회수율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여 지속 가능한 리튬 공급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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