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글래스, 몰카 논란에 ‘빨간불’…獨 형사고발·英 착용 제한

메타의 AI 스마트글래스 '레이밴 메타'가 몰카 논란에 휩싸였다. 독일 시민단체 헤이트에이드가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으로 형사고발했고, 영국에서는 식당·극장 등에서 착용 제한이 확산되고 있다. 1.4달러짜리 스티커로 촬영 알림 LED를 무력화할 수 있다는 실험 결과도 나왔으며, 한국 개인정보보호위원회도 대책 마련에 나섰다.

AI 요약

메타의 AI 스마트글래스 '레이밴 메타'를 둘러싼 몰카 논란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독일 시민단체 헤이트에이드는 메타와 제조사, 유통업체를 형사고발했으며, 영국에서는 식당·극장 등에서 착용 제한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촬영 알림 LED를 1.4달러짜리 스티커로 손쉽게 우회할 수 있다는 실험 결과가 나오면서 안전장치의 실효성 논란도 불거졌다. 국내에서도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삼성전자·메타와 AI 글래스 개인정보 보호 방안을 논의 중이다.

핵심 포인트

  • 독일 시민단체 헤이트에이드, 메타·에실로르룩소티카·유통업체를 디지털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으로 형사고발
  • 엔가젯 실험 결과, 틱톡숍에서 구입한 개당 1.4달러짜리 스티커로 촬영 알림 LED 우회 가능
  • 영국 웨더스푼스, 소호하우스, ATG시어터스 등이 스마트글래스 착용 제한 방침
  • 개인정보위, 삼성전자·메타와 AI 글래스 촬영 알림 장치 등 보호 방안 논의

향후 전망

  • 메타는 LED 조작 감지 및 카메라 비활성화 기능 강화 방안을 모색 중이며, 정부는 하반기 AI 글래스 개인정보 보호 원칙 마련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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