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도 주목한 한국 피지컬 AI 스타트업 '본'… "한국의 안두릴 만들겠...

2023년 1월 설립된 피지컬 AI 스타트업 '본(BONE)'이 써드 프라임으로부터 1,200만 달러(약 170억 원)의 시드 투자를 유치한 데 이어 엑소르(Exor) 산하 오라 글로벌의 추가 투자를 이끌어냈습니다. 본은 AI 알고리즘과 하드웨어 양산 능력을 결합한 '풀스택' 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속 350km의 공격용 드론 '레이즈'를 개발하며 아시아의 '안두릴'을 꿈꾸고 있습니다.

AI 요약

피지컬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본(BONE)'은 창업 1년 만에 글로벌 벤처캐피털(VC)로부터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며 방위산업 분야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도경 대표가 이끄는 본은 AI 의사결정 알고리즘 개발과 정밀 하드웨어 제조를 동시에 수행하는 '풀스택 피지컬 AI' 전략을 취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창업 반년 만에 드론 양산업체 '디메이커스'를 인수했습니다. 본의 핵심 제품인 공격용 드론 '레이즈'는 최고 시속 350km의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하며, 창업 첫해부터 수십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성과를 냈습니다. 미국 테크크런치 등 외신은 본을 아시아 방산 대기업에 도전하는 혁신적인 기업으로 조명했으며, 글로벌 투자사들은 본의 기술력과 실행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정부 또한 2030년까지 매출 1,000억 원 이상의 방산 스타트업 30개를 육성하겠다는 정책을 발표하며 본과 같은 혁신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본은 향후 대규모 자산 조달과 인재 영입을 통해 기업가치 80조 원 규모의 미국 안두릴처럼 한국의 피지컬 AI 산업 기틀을 세우겠다는 포부입니다.

핵심 인사이트

  • 대규모 투자 유치: 2023년 11월 미국 써드 프라임 주도로 1,200만 달러(약 170억 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완료했으며, 이탈리아 엑소르(Exor) 산하 '오라 글로벌'이 주주로 참여했습니다.
  • 풀스택 피지컬 AI: AI 모델링에만 치중하지 않고 하드웨어 양산 능력까지 내재화하여 중국 중심의 글로벌 공급망 의존도를 낮추는 전략을 구사합니다.
  • 독보적 기술 스펙: 공격용 드론 '레이즈'는 최고 시속 350km, 비행시간 15분, 무기 탑재량 700g의 성능을 갖추고 AI 정밀 타격이 가능합니다.
  • 정부 육성 의지: 중기부와 방사청은 2030년까지 방산 분야 '벤처천억기업' 30개 육성 및 참여 스타트업 100개 확대를 발표했습니다.

주요 디테일

  • 설립 및 매출: 2023년 1월 창업 이후 첫해부터 공격용·산불 탐지·배송 드론 등을 통해 수십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 인적 구성: 스탠퍼드 뇌과학 박사, UC 버클리 수학 박사, 조지아 공대 항공우주학 박사 출신 및 UPS AI 로보틱스랩 연구원 등 최고 수준의 인재가 포진해 있습니다.
  • 인재 영입 전략: 팔란티어의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하여 기능경시대회 금메달리스트 및 마이스터고 출신 등 실무형 하드웨어 전문가를 적극 영입 중입니다.
  • 글로벌 인지도: 아시아 스타트업으로는 이례적으로 미국 테크 전문 매체 '테크크런치'에 상세히 소개되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 인수합병(M&A): 하드웨어 역량 강화를 위해 창업 6개월 만에 드론 양산업체 '디메이커스'를 전격 인수했습니다.

향후 전망

  • 조 단위 자금 조달: 빠른 시일 내에 대규모 자금을 확보하여 공격적인 투자, 추가 M&A, 글로벌 인재 확보에 나설 계획입니다.
  • 아시아 최초 방산 유니콘: 미국 안두릴(Anduril)의 모델을 따라 아시아에서 가장 강력한 방산 AI 유니콘 기업으로의 성장이 기대됩니다.
  • 피지컬 AI 산업 기틀 마련: 단순 방산을 넘어 물류, 배송, 재난 대응 등 피지컬 AI가 필요한 다양한 산업의 뼈대를 구축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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