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성장에 속도 붙인다…네이버, R&D로 파워 질주

네이버가 지난해 전년 대비 19.6% 증가한 2조 2,218억 원의 R&D 비용을 투입하며 '하이퍼클로바X' 기반의 AI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특히 'AI 브리핑' 범위를 2배 확대하고 'AI 탭'을 신설하는 등 '온 서비스 AI' 전략을 본격화하며, 왈라팝 인수 및 로봇 스타트업 투자 등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AI 요약

네이버가 미래 성장을 위해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차세대 기술 분야에 전례 없는 투자를 단행하고 있습니다. 16일 공시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네이버는 2023년 한 해 동안 전년(1조 8,579억 원) 대비 약 19.6% 증가한 2조 2,218억 원을 연구개발(R&D) 비용으로 집행했습니다. 이는 자체 거대언어모델(LLM)인 '하이퍼클로바X'를 고도화하고, 모든 서비스에 AI를 적용하는 '온 서비스 AI' 전략을 추진하기 위한 핵심 기반이 됩니다. 특히 검색 서비스에서는 사용자 의도를 파악해 정보를 요약해주는 'AI 브리핑' 기능을 도입했으며, 올해 상반기 중 검색 여정을 돕는 'AI 탭'을 신설할 계획입니다. 또한 네이버D2SF를 통해 피지컬 AI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스페인 왈라팝을 인수하는 등 국내외 시장에서의 기술 리더십과 비즈니스 시너지를 동시에 노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공격적인 투자는 AI가 산업 전반의 필수 요건으로 자리 잡은 상황에서 글로벌 IT 경쟁 우위를 점하려는 전략적 선택으로 풀이됩니다.

핵심 인사이트

  • R&D 투자 확대: 2023년 연구개발 비용으로 총 2조 2,218억 원을 집행하며 전년 대비 약 19.6%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함.
  • 지식재산권 확보: 총 4,622건의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약 69%가 검색, 플랫폼, AI 등 핵심 기술 관련 특허임.
  • 전략적 M&A 및 투자: 스페인 최대 C2C 업체 '왈라팝' 인수와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 인수 추진, 그리고 '카멜레온', '애니웨어 로보틱스' 등 로봇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진행함.

주요 디테일

  • 온 서비스 AI 전략: 자체 LLM '하이퍼클로바X'를 기반으로 모든 서비스에 AI를 밀착시키며, AI 에이전트 서비스 '에이전트N'을 통해 고도화된 변화를 준비 중임.
  • 검색 경험 혁신: 검색 결과를 요약해주는 'AI 브리핑'의 적용 범위를 올해 2배로 확대하고, 쇼핑 및 로컬 영역까지 확장할 방침임.
  • 신규 기능 도입: 2024년 상반기 중 사용자의 탐색 의도를 능동적으로 지원하는 'AI 탭'을 도입하여 검색 효율성을 높일 계획임.
  • 글로벌 특허 전략: 지식재산권 등록 국가는 한국, 일본, 미국, 중국 순으로 나타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기술 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있음.
  • 피지컬 AI 협력: 네이버D2SF를 통해 투자한 로봇 스타트업들과 협력하여 실제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사업적 성과를 도출할 예정임.

향후 전망

  • AI 기술이 전 사업 영역에 접목됨에 따라 이용자의 서비스 체류 시간과 만족도가 상승하며 실질적인 매출 성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됨.
  • 공격적인 M&A와 글로벌 기술 투자를 통해 확보한 시너지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 진출 및 신사업 확장이 가속화될 전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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