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155mm 포탄 증산 계획 차질… 공장 건물·설비 모두 노후화

미 육군의 155mm 포탄 증산 계획이 차질을 빚고 있다. 텍사스주 메스키트 공장은 5억 3300만 달러가 투입됐지만, 새로 도입한 터키 레프콘의 플로우 포밍 설비가 M795 포탄 생산에 적합하지 않아 아직 단 한 발도 생산하지 못했다. 이로 인해 2026년 3월 기준 월 생산 능력은 3만 6000발에 그쳐 목표치인 월 10만 발에 크게 미달하며, 국방부 감찰관 보고서는 기존 시설 증설도 지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AI 요약

미 육군의 155mm 포탄 월 10만 발 증산 계획이 텍사스주 메스키트 공장의 생산 차질로 인해 심각한 위기에 직면했다. 메스키트 공장은 터키 레프콘(Repkon)사의 플로우 포밍(flow forming) 기술을 도입했지만, 신형 M795 포탄용 생산라인 전환에 실패해 현재까지 포탄을 단 한 발도 생산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ProPublica의 심층 보도에 따르면, 제너럴 다이내믹스(GD)가 기존 M107 생산설비를 M795용으로 개조하는 고위험 전략을 택했지만 기술적 난관에 부딪혔으며, 2026년 3월 기준 실제 155mm 포탄 생산능력은 월 3.6만 발에 불과하다.

핵심 포인트

  • 메스키트 공장은 2024년 5월 완공 예정이었으나 현재까지 포탄 생산 불가 상태
  • GD-OTS는 155mm 포탄을 포함한 어떤 포탄도 생산하지 못하고 있음 (롭 윗먼 하원의원 지적)
  • 2026년 3월 기준 미 육군 155mm 포탄 생산능력은 월 3.6만 발 (목표 월 10만 발의 36% 수준)
  • 원인: 검증되지 않은 M107→M795 생산설비 개조 시도 실패, 소프트웨어·공구 조정 문제 반복

향후 전망

  • 국방부 감찰관은 기존 3개 공장 증설로 2026년 9월까지 월 7.1만 발, LAP 라인은 2027년 12월까지 월 14만 발 달성 전망
  • 육군은 GD-OTS와의 계약 해지를 검토했으나 유지하기로 결정, 생산계획 재조정이 불가피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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