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대한 로봇 학습 데이터 잡아라"…유니트리 주주된 中 3대 빅테크

중국 3대 빅테크(메이퇀, 텐센트, 알리바바)가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 유니트리에 투자하여 주요 주주가 되었다. 이는 로봇 학습 데이터와 AI 플랫폼 선점이 미래 경쟁력의 핵심이 될 것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반면 한국 IT 기업의 참여는 미미한 수준이다.

AI 요약

중국 1위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 유니트리에 중국 3대 빅테크(메이퇀·텐센트·알리바바)가 주요 주주로 참여했다. 이는 피지컬 AI 시대에 로봇 학습 데이터와 AI 플랫폼 선점이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라는 판단 때문이다. 반면 한국은 현대차그룹 외에 로봇 데이터 시장에 진출한 IT 기업이 없어 뒤처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핵심 포인트

  • 메이퇀 계열사가 유니트리 지분 9.65%로 2대 주주, 텐센트 0.60%, 알리바바 0.45% 보유
  • 로봇 데이터 시장은 2024년 약 22조원에서 2030년 약 150조원으로 7배 성장 전망
  • 현대차그룹은 보스턴다이내믹스 휴머노이드를 제조 현장에 투입, 미국에 로봇메타플랜트응용센터(RMAC) 설립
  • 한국 IT 기업의 로봇 데이터 시장 참여는 미미한 수준

향후 전망

  • 중국은 로봇 기업·AI 빅테크·정부가 하나의 생태계로 결집 중이며, 한국이 대응하지 않으면 로봇 데이터 경쟁에서 또다시 뒤처질 수 있음
출처:한국경제신문 (한경 프리미엄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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