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상 억제 무색…수도권 대학병원, 위례 이어 과천도 넘었다

정부의 수도권 병상 억제 정책에도 불구하고, 과천 아주대병원(262병상)과 위례성심병원(700병상)이 보건복지부 사전심의를 통과하는 등 수도권 대학병원 신설이 계속되고 있다. 송도세브란스, 서울아산청라, 시흥배곧서울대 등 800병상급 대형 병원을 포함해 총 5000병상 이상의 신설 사업이 추진 중이다.

AI 요약

정부의 수도권 병상 증가 억제 정책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대학병원 분원 신설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다. 최근 과천 아주대병원이 262병상 규모로 보건복지부 사전심의를 통과했고, 위례성심병원도 700병상 규모로 승인을 받았다. 현재 추진 중인 송도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청라병원, 시흥배곧서울대병원, 고대동탄병원, 인하대 김포메디컬캠퍼스 등 수도권 대학병원 신설 사업의 계획 병상을 합하면 5,000병상을 웃돈다.

핵심 포인트

  • 과천 아주대병원이 262병상 규모로 복지부 사전심의 통과, 막계동 특별계획구역 개발사업과 연계 추진
  • 위례성심병원은 700병상 규모로 승인, 전체 병상의 약 40%를 필수의료 기능에 배정
  • 인천 송도·청라에 각각 800병상 규모 대학병원(송도세브란스, 서울아산청라) 동시 추진 중
  • 정부는 2023년 8월 '제3기 병상수급 기본시책' 발표, 전국을 공급 제한·조정·가능 지역으로 나눠 관리 중

향후 전망

  • 병원별 사업 진행 단계가 달라 나머지 사업들의 병상수급 심의 통과 여부에 따라 수도권 대학병원 신설 규모가 구체화될 전망
  • 환자와 의료인력의 수도권 집중 심화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대형병원 건립 사업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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