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금에서 증시로…中, 기술기업 자금줄 바꾼다[차이나는 중국]

중국 창신메모리(CXMT)가 상장 첫날 주가가 466% 급등하며 시총 3조2800억위안(약 689조원)으로 중국 A주 1위에 올랐다. 이는 중국 정부가 기술기업 지원을 보조금에서 자본시장으로 전환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커촹반과 홍콩거래소를 통한 IPO가 활발하다. 올해 상반기 중국 IPO 규모는 약 52조6000억원에 달한다.

AI 요약

중국이 기술기업 육성 전략을 보조금 지급에서 자본시장을 통한 지원으로 전환하고 있다. 창신메모리(CXMT)가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466% 폭등하며 중국 A주 시총 1위에 오른 것이 대표적 사례다. 중국은 커창반(과학혁신판)과 홍콩거래소를 활용해 AI, 반도체 등 기술기업의 자금 조달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이는 미국의 나스닥 모델을 벤치마킹한 전략이다.

핵심 포인트

  • CXMT가 2026년 7월 상장 첫날 466% 폭등, 시총 3조2800억위안(약 689조원)으로 중국 A주 1위 기록
  • 2026년 상반기 중국 본토·홍콩 IPO 공모규모 합산 약 52조6000억원
  • 중국 AI기업 미니맥스, 즈푸AI가 홍콩증시에 상장했으며 딥시크는 커창반 IPO 준비 중
  •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 유니트리가 8월 19일 커창반 상장 예정, 청약 경쟁률 5526대 1 기록

향후 전망

  • 중국의 자본시장 중심 기술기업 육성 전략이 가속화될 전망
  • 한국 증시와의 IPO 규모 격차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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