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부천성모병원은 급변하는 의료 환경에 대응하여 전공의 의존도를 낮추고 전문의 중심의 지속 가능한 진료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박익성 병원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역 내에서 진단부터 수술, 재활, 호스피스까지 모든 과정이 완결되는 '지역 최종치료 병원'을 핵심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이를 위해 전문의 약 150명과 전담 간호사 68명을 확보하여 진료 안정성을 높였으며, 폐암·유방암·갑상선암을 핵심 육성 분야로 선정해 로봇수술 및 다학제 협진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응급의학과 전문의 10명 체제를 통해 일일 최대 300명의 환자를 수용하면서도 평균 체류 시간을 200분 이내로 관리하는 효율적인 시스템을 운영 중입니다. 특히 AI 기반 환자 위험도 예측 시스템을 입원환자의 95%에 적용하는 등 스마트 병원으로의 디지털 전환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병원은 이러한 전략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수도권 대형병원 수준의 고품질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의료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확고히 할 계획입니다.
핵심 인사이트
- 인력 구조 개편: 전문의 약 150명 규모의 진료 체계를 구축하고, 전담 간호사(Specialized Nurse)를 기존 28명에서 68명으로 확대하여 전문의 2명당 1명의 지원 체계를 마련함.
- 중증질환 집중 육성: 폐암, 유방암, 갑상선암을 3대 핵심 분야로 지정했으며, 최근 3년간 로봇수술 1,000례 달성 성과를 기반으로 추가 장비 도입을 검토 중임.
- 응급 의료 역량: 응급의학과 전문의 10명을 배치하여 일일 최대 300명 이상의 환자를 케어하며, 응급실 평균 체류 시간을 200분 이내로 유지함.
- 디지털 전환 성과: AI 기반 환자 위험도 예측 시스템을 전체 입원환자의 약 95% 수준에 적용하여 환자 안전 모니터링을 강화함.
주요 디테일
- 뇌혈관 특화: 뇌혈관 시술 전문의 7명 체계를 기반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뇌졸중 치료 거점 역할을 수행 중임.
- 진료 신속성: 암 환자를 위한 당일 조직검사, 신속 진단 시스템 및 토요일 수술 시행을 통해 치료 대기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함.
- 의료진 지원: 전담 간호사 확대를 통해 진료의 지속성을 확보하고 의료진의 피로도를 감소시키는 지속 가능한 운영 모델을 구축함.
- 스마트 시스템 확대: 향후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활용한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하여 환자 안전 관리 범위를 넓힐 계획임.
- 지역 완결형 모델: 지역 2차 대학병원의 강점인 접근성을 살려 진단부터 합병증 관리까지 지역 내에서 모두 해결하는 시스템을 지향함.
향후 전망
- 전공의 의존도를 탈피한 '전문의 중심 병원' 모델이 정착되면서 의료계 전반의 인력 구조 개편에 선도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보임.
- 로봇수술 확대 및 AI 의료 기술의 고도화를 통해 지역 거점 병원으로서 상급 종합병원에 준하는 기술 경쟁력을 확보할 전망임.
- 진단-치료-재활-호스피스로 이어지는 완결형 의료 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 환자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 의료 생태계를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