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천문학자들이 블랙홀이 태양보다 수백 배 무거운 별을 산산조각 내는 극적인 사건을 관찰했다. '더 위펫(The Whippet)'으로 명명된 이 사건은 태양 에너지의 약 4000억 배에 달하는 엄청난 에너지를 순간적으로 방출했으며, 충격파가 빛 속도의 5분의 1 속도로 퍼져나갔다. 놀랍게도 폭발 수개월 후 비정상적으로 빠르게 움직이는 헬륨이 감지되어, 파괴 과정에서 일부 구조가 생존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는 기존에 알려진 어떤 초신성보다 밝은, 관측 사상 가장 강력한 항성 폭발 중 하나로 기록됐다.
핵심 포인트
- 리버풀 존 무어스 대학의 다니엘 펄리 교수가 왕립천문학회 월간지에 논문 게재
- 사건 명칭: AT2024wpp, 별명 '더 위펫(The Whippet)'
- 칼텍 팔로마 천문대의 Zwicky Transient Facility와 NASA 스위프트 위성으로 관측
- LFBOT(발광성 빠른 청색 광학 과도현상)으로 분류, 극도로 푸르고 X선 방출
향후 전망
- 생존 구조의 정체를 규명하기 위한 후속 관측이 진행될 예정
- 블랙홀과 대형 별의 병합 과정에 대한 이해가 크게 심화될 것으로 기대
출처:ScienceDaily (Liverpool John Moores Universit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