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생명공 IPO·투자 활황

올해 상반기 생명공학 업계에서 IPO와 벤처 투자가 활황을 보였다. 전 세계 생명공학 IPO는 18건으로 작년 연간 8건의 2배를 넘었고, 카일레라와 파라빌리스 메디슨스가 각각 6억2500만달러와 6억7000만달러를 조달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벤처 투자도 91억달러 이상이 68개사에 투자됐지만, 초기 단계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는 줄어들고 메가라운드에 집중되는 양극화가 심화됐다.

AI 요약

올해 상반기 세계 생명공학 업계에서 IPO와 벤처 투자가 활황을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생명공학사 IPO는 미국 13건을 포함한 총 18건으로 작년 한 해(8건)의 2배를 넘었으며, 항비만제 전문 카일레라가 6억2500만달러, 펩티드 메이커 파라빌리스 메디슨스가 6억7000만달러를 조달하며 업계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다만 벤처 투자 자금이 대형 메가라운드와 임상 개발 단계 기업에 집중되면서 초기 단계 생명공학 스타트업의 육성이 어려워지는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핵심 포인트

  • 상반기 세계 생명공학 IPO 18건 (미국 13건 포함), 작년 연간 8건 대비 2배 이상 증가
  • 카일레라 6억2500만달러, 파라빌리스 메디슨스 6억7000만달러 조달로 역대 최대 규모 기록 경신
  • 미국 IPO 생명공학사 13곳 총 45억달러 조달, 중간값 3억200만달러
  • 상반기 26대 투자사가 68개 생명공학사에 91억달러 이상 투자, 메가라운드(1억달러 이상)가 76% 차지

향후 전망

  • 하반기에도 CRISPR 치료제 개발사 스크라입 쎄러퓨틱스와 대사질환 신약 개발사 칼로헥시스 IPO 계획으로 기대감 상승
  • 세포·유전자 치료제 및 핵산 전문 개발사에 대한 투자 슬럼프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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