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적·포용금융 '나야나' ⑨] 키움증권, 발행어음으로 모험자본 3조원...

키움증권이 발행어음 출시 3개월 만에 잔고 1조 원을 돌파하며, 향후 3년간 총 3조 원 규모의 모험자본을 벤처·혁신기업에 공급하는 로드맵을 발표했습니다. 올해 6,350억 원의 신규 자본 공급을 시작으로 2028년까지 기업 생애주기별 맞춤형 투자를 통해 혁신 생태계의 핵심 공급자로 도약할 계획입니다.

AI 요약

키움증권이 지난해 12월 발행어음 1호 상품을 출시한 이후, 불과 3개월 만인 지난달 10일 기준 수신 잔고 1조 원을 돌파하며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습니다. 별도 기준 6조 822억 원의 자기자본을 보유한 키움증권은 올해 2조 원 규모의 발행어음을 발행하고, 이 중 6,350억 원을 모험자본으로 신규 공급할 예정입니다. 특히 초기 단계 기업 지분 투자와 민간 벤처모펀드 출자에 각각 2,000억 원씩 투입하여 벤처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조성하고자 합니다. 나아가 2027년 프리IPO와 2028년 스케일업 지원을 포함해 3년간 총 3조 원대의 자금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이는 키움인베스트먼트, 키움PE 등 자회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기업의 엑셀러레이팅부터 IPO, M&A까지 성장 전 과정을 지원하겠다는 전략의 일환입니다.

핵심 인사이트

  • 성공적인 시장 안착: 2023년 12월 16일 발행어음 1호 출시 이후 약 3개월 만에 수신 잔고 1조 원 달성.
  • 대규모 자본 공급: 향후 3년간 총 3조 원 규모의 모험자본 공급 계획 수립 (2024년 6,350억 원, 2027년 9,230억 원, 2028년 1조 2,130억 원).
  • 발행 여력 확보: 자기자본 6조 822억 원을 기반으로 최대 12조 원 이상의 발행어음 발행 가능.
  • 정책 공조: 2023년 11월 24일 금융감독원장의 현장 방문을 통해 투자자 보호 체계 및 생산적 금융 기조 점검 완료.

주요 디테일

  • 2024년 운용 계획: 올해 발행 예정인 2조 원 중 2,000억 원은 성장 초기 단계 지분 투자에, 다른 2,000억 원은 민간 벤처모펀드 출자에 사용.
  • 세컨더리 펀드 병행: 올해 17조 원 규모의 만기가 도래하는 벤처 펀드 시장에 대응하여 LP 지분 매입 등 세컨더리 투자 확대.
  • 기업 생애주기별 지원: 프리IPO(2027년), 스케일업(2028년) 등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춘 대규모 자산 배분 전략 실행.
  • 계열사 시너지: 키움인베스트먼트, 키움PE, 키움투자자산운용, 키움캐피탈 등 자회사를 총동원한 밸류체인 지원 시스템 구축.
  • 과거 실적: 지난 5년간 매년 1,000억 원 이상을 중소·혁신기업에 투자해 왔으며, 지난해 말 기준 약 7,500억 원의 투자 잔액 보유.

향후 전망

  • 벤처 생태계 활성화: 민간 벤처모펀드 및 세컨더리 펀드 투자를 통해 자본시장의 역동성을 높이고 벤처·스타트업의 자금 유동성 확보에 기여할 전망.
  • 투자 플랫폼 도약: 단순 증권사를 넘어 벤처 기반 증권사의 강점을 살린 혁신기업 성장의 핵심 파트너이자 모험자본 공급자로서의 입지 강화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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