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런, 학습 넘어 진로까지…'진로캠퍼스' 올해 2000명 모집

서울시의 취약계층 학습 플랫폼 '서울런'이 진로와 취업까지 지원하는 '서울런 3.0'으로 개편되며, 올해 2,000명의 청소년에게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5월 13일부터 19일까지 114명의 참가자를 우선 모집하며, 하반기에는 구글과 YG엔터테인먼트 등 글로벌 민간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산업 현장 체험을 강화할 예정이다.

AI 요약

서울시는 기존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교과 학습 지원 플랫폼이었던 '서울런'을 종합적인 성장 지원 플랫폼인 '서울런 3.0'으로 고도화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학습 보조를 넘어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입니다. 지난해 10월 발표된 이 계획에 따라 시는 대학 및 시립청소년시설 등과 협업하여 진로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참여 규모를 2,000명까지 확대하고 연계 기관을 50개로 늘릴 방침입니다. 특히 하반기에는 구글, YG, 로보티즈와 같은 IT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대표 기업들과 손잡고 현장 중심의 직무 탐색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교육 격차 해소와 실질적인 취업 역량 강화를 동시에 도모하고 있습니다.

핵심 인사이트

  • 모집 규모 확대: 올해 서울런 진로캠퍼스는 총 2,0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하며, 5월 프로그램에는 초·중·고생 114명을 13일부터 19일까지 선착순 모집합니다.
  • 민간 협업 강화: 하반기부터 구글(IT), YG(K-POP), 로보티즈(로봇), 정림건축(건축) 등 주요 기업의 실제 산업 현장에서 직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 체계적인 4단계 지원: 적성 찾기(1단계), 진로 탐색(2단계), 진로 설계(3단계), 취업 연계(4단계)로 이어지는 단계별 커리큘럼을 구축했습니다.

주요 디테일

  • 시범 운영 성과: 명지전문대, 서경대, 동양미래대 등에서 진행된 시범 운영 당시 152명 모집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높은 수요를 확인했습니다.
  • 5월 주요 프로그램: 뮤직비디오 제작, 항공조종사 체험, 미래기술 체험, 과학실험 등 변화하는 직업 환경에 맞춘 4개 기관 연계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 미래 유망 분야 집중: 단순 체험을 넘어 AI(인공지능) 핵심인재 양성과정과 미디어 콘텐츠 제작 등 고부가가치 직무 교육이 포함되었습니다.
  • 종합 지원 체계: 진로·진학 AI 코치 도입, 커뮤니케이션 특강, 영어 캠프 등 생애주기별 진로 개발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할 예정입니다.

향후 전망

  • 서울런은 단순 교육 복지 모델에서 벗어나 AI 코칭과 민간 기업 연계를 결합한 '에듀테크-진로 종합 플랫폼'으로 진화하여 취약계층 청소년의 사회 진출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서울시는 올해 목표인 50개 기관과의 연계를 달성한 후, 더 촘촘한 진로 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실질적인 취업 성공 사례를 창출하는 데 집중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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