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종군 원장 "부산창투원 1년 만에 AC·VC 11곳 유치"

서종군 부산기술창업투자원장은 출범 1년 만에 11곳의 AC·VC를 부산에 유치하고, 실리콘밸리 진출 지원 등을 통해 지역 창업 생태계 강화에 나섰습니다. 향후 대형 회계법인 유치와 200곳 이상의 투자 네트워크 확보를 통해 스타트업이 서울로 가지 않고도 IPO와 M&A까지 가능한 환경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AI 요약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이하 창투원)은 지난해 출범 이후 부산 지역 창업 생태계의 컨트롤타워로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한국성장금융 투자운용총괄 출신의 서종군 원장은 부임 1년 만에 11개의 액셀러레이터(AC)와 벤처캐피털(VC) 지사를 유치하며 지역 투자 인프라를 확장했습니다. 창투원은 단순 보육을 넘어 실리콘밸리의 '플러그앤플레이'와 협력하여 지역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돕고 있으며, AI 및 블록체인 분야 유망 스타트업의 부산 유치에도 성공했습니다. 특히 기업의 성장 단계별 지원을 위해 대형 회계법인과 증권사 IPO 조직의 지역 복원을 추진하며 전문적인 M&A 및 상장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서 원장은 궁극적으로 200곳 이상의 투자사 네트워크를 확보하여 스타트업이 지역 내에서 성장의 전 과정을 완결할 수 있는 건강한 생태계를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핵심 인사이트

  • 투자 인프라 확충: 창투원 출범 후 1년 사이 부산에 지사 또는 사무소를 개설한 AC·VC는 총 11곳에 달함.
  • 글로벌 진출 지원: '플러그앤플레이'와 협력하여 링크플릭스(생분해 접착제), 코나아이(해양청소로봇), 현성(화물 추적) 등 3개 사의 실리콘밸리 네트워크 구축 지원.
  • LP 네트워크 강화: '플라이아시아' 행사를 통해 국민연금 등 연기금을 포함한 20여 곳의 출자자(LP)를 유치하고 스타트업과의 연결 고리 마련.
  • 중장기 목표 설정: 국내 1,000여 개 투자사 중 최소 200곳 이상의 연락망을 확보하여 상시적인 투자 심사 및 매칭 환경 조성.

주요 디테일

  • 전문가 리더십: 서종군 원장은 한국성장금융 창립 멤버 출신으로, 풍부한 투자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부산과 서울을 잇는 가교 역할 수행.
  • 전략적 기업 유치: 부산국제영화제와 시너지가 기대되는 AI 영상 제작 스타트업 및 블록체인 의료기기 NFT 인증 서비스 업체 유치 확정.
  • M&A 인프라 구축: 창업 생태계의 핵심인 M&A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조만간 국내 대형 회계법인의 부산 사무소 개설 예정.
  • 보육 시스템 혁신: 창투원 직원 전원에게 전담 스타트업을 배정하여 기업 특성에 맞는 VC를 정교하게 연결하는 1:1 맞춤형 매칭 도입.
  • 대학 협력 모델: 운영난을 겪는 대학 창업 보육센터에 창투원의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공급하는 시스템을 올해 내 구축 예정.

향후 전망

  • IPO 지방 전담 조직 복원: 과거에 사라졌던 증권사의 지방 전담 IPO 조직을 복원하여 지역 기업의 상장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
  • 자생적 생태계 완성: 투자 유치부터 상장, M&A까지 서울에 의존하지 않고 지역 내에서 완결되는 '탈서울' 창업 생태계 구축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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