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 넘어 성장시장으로⋯ 삼성·LG, 신흥시장 ‘현지화’ 승부수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신흥시장 현지화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인도 푸네에 HVAC 생산라인을 준공했고, LG전자는 브라질 파라나에 연간 60만대 규모의 냉장고 공장을 가동했다. 양사는 현지 생산을 통해 물류비 절감과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고, 신흥시장 볼륨존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AI 요약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신흥시장 중심의 현지화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전자는 인도 푸네에 HVAC 생산라인을 준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AI 데이터센터 시장을 공략하고, LG전자는 브라질 파라나에 두 번째 가전 공장을 가동했다. 양사는 선진시장에서는 프리미엄 제품, 신흥시장에서는 볼륨존 판매를 확대하는 투트랙 전략을 추진 중이다.

핵심 포인트

  • 삼성전자, 인도 푸네에 1만3826㎡ 규모 HVAC 생산라인 준공, 연간 최대 6500대 생산
  • LG전자, 브라질 파라나에 연간 60만대 규모 냉장고 생산 공장 가동, AI·로봇 기반 스마트 팩토리 적용
  • 인도·브라질·사우디아라비아 합산 매출 약 6조2000억원, 2023년 대비 20% 이상 성장
  • 전사 매출 성장률의 2배 이상 웃도는 신흥시장 성장세 기록

향후 전망

  • AI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에 따른 인도·아태 지역 HVAC 시장 확대 기대
  • 신흥시장 현지 생산 확대로 물류비 절감 및 원가 경쟁력 강화를 통한 점유율 확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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