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돕고 '약'도 찾는다… 의료현장 파고드는 中 '피지컬 AI'

중국 의료 AI 기업들이 수술로봇과 휴머노이드를 통해 '피지컬 AI'를 의료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엣지메디컬은 1만2000km 원격수술과 자율봉합 기술을 개발 중이며, 갤봇의 휴머노이드 G1은 약국에서 5000종 이상 의약품을 관리하고 24시간 운영된다.

AI 요약

KHF 2026 'K-디지털헬스케어 서밋'에서 중국의 피지컬 AI가 의료현장에 본격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사례가 소개됐다. 중국 수술로봇 기업 엣지메디컬은 AI 기반 수술 지원을 넘어 자율봉합 기술 등 수술 자동화를 개발 중이며, 1만2000km 이상의 원격수술도 수행했다.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 갤봇은 약국에서 5000종 이상의 의약품을 관리하고 처방에 맞는 약을 찾아 포장하는 24시간 운영 시스템을 중국 24개 도시에서 운영 중이다.

핵심 포인트

  • 엣지메디컬 수술로봇 MSP-2000, 전 세계 150대 이상 설치·누적 시술 2만건 이상
  • 2025년 쿠웨이트-브라질 간 1만2000km 이상 원격수술 수행
  • 갤봇 휴머노이드 G1, 5000종 이상 의약품 관리·24시간 약국 운영…베이징 10곳 이상 적용
  • 엣지메디컬, AI가 봉합 위치와 바늘 경로를 결정하는 자율봉합 기술 동물실험 완료

향후 전망

  • 수술로봇이 '손의 문제' 해결을 넘어 '이해의 문제'를 푸는 방향으로 진화할 전망
  • 휴머노이드 로봇이 약국을 넘어 병원의 환자 안내·동행·원격초음파 등으로 적용 범위 확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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