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닉픽인베, 300억 K뷰티 펀드 추진...'제2의 휴젤' 찾는다

바이오헬스케어 전문 VC 스닉픽인베스트먼트가 한국모태펀드로부터 150억원을 출자받아 총 300억원 규모의 ‘스닉픽 차세대 K뷰티 스타트업 투자조합’ 결성을 추진합니다. 휴젤 출신 경영진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업력 3년 이내 초기 미용의료 기업에 집중 투자하며, 결성 후 누적 운용자산(AUM)은 약 800억원에 달할 전망입니다.

AI 요약

스닉픽인베스트먼트가 모태펀드 2026년 1차 정시 출자사업의 위탁운용사(GP)로 선정되어 300억원 규모의 K뷰티 초기 투자 펀드를 조성합니다. 이번 펀드는 화장품을 넘어 미용주사, 미용기기 등 광범위한 미용의료 섹터를 타깃으로 하며, 업력 3년 이내 또는 매출 20억원 미만의 초기 기업에 결성액의 60% 이상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특히 휴젤의 CSO와 CTO를 역임한 김도현 대표와 이창진 파트너가 운용을 주도하여 산업 현장의 전문성을 투입한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스닉픽은 GP커밋(운용사 출자금) 비율을 전체의 20%인 60억원까지 높여 책임 경영을 강화했으며, M&A가 활발한 미용바이오 시장의 특성을 활용해 유연한 회수 전략을 구사할 방침입니다. 펀드 결성 시 스닉픽의 누적 AUM은 800억원 규모로 확대되며, 이는 설립 이후 최대 규모의 블라인드 펀드가 될 것입니다.

핵심 인사이트

  • 펀드 규모 및 구성: 총 300억원 규모로 조성되며, 한국모태펀드 150억원, 외부 LP 90억원, 스닉픽인베스트먼트(GP커밋) 60억원으로 구성됩니다.
  • 전문 운용진: 서울대 및 휴젤 CSO 출신 김도현 대표와 휴젤 CTO 출신 이창진 파트너가 운용을 맡아 미용의료 분야의 네트워크와 경험을 활용합니다.
  • 높은 회수 성과 사례: 미용바이오 분야는 휴젤(22배), 클래시스(25배), 루트로닉(20배) 등 과거 M&A 시장에서 높은 멀티플을 기록한 매력적인 섹터입니다.
  • 책임 투자 강화: 운용사가 직접 20%를 출자하여 투자 선별부터 육성, 회수까지 책임감 있는 의사결정 구조를 확립했습니다.

주요 디테일

  • 투자 대상: 업력 3년 이내 또는 매출 20억원 미만인 K뷰티 및 미용의료 초기 기업에 펀드 총액의 60% 이상을 의무 투자합니다.
  • 운용 조건: 펀드 존속기간은 결성일로부터 10년, 투자 기간은 4년으로 설정되어 초기 기업의 성장을 장기적으로 지원합니다.
  • 투자 범위: 미용주사, 미용기기, 코스메틱을 포함하며 신규 소재 및 기전, 복합 솔루션을 보유한 차세대 스타트업을 집중 발굴합니다.
  • 기존 회수 실적: 스닉픽은 코어라인소프트(7배), 셀비온(2.8배), 프로티나(4.4배) 등 바이오 및 헬스케어 포트폴리오에서 견조한 회수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 자문 네트워크: 주요 병원 임상교수 및 미용병원 네트워크를 활용해 포트폴리오 기업의 상업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시행착오를 최소화합니다.

향후 전망

  • 회수 경로 다변화: IPO 문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글로벌 뷰티 기업과 PEF의 인수 수요가 풍부한 미용바이오 분야를 통해 M&A 중심의 유연한 회수 생태계가 조성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AUM 성장: 이번 300억원 규모 펀드 결성이 완료되면 스닉픽인베스트먼트의 전체 운용자산 규모는 800억원 수준으로 크게 성장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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