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최근 해외 출장이 잦아진 필자는 미국을 제외한 유럽(EU), 아시아, 아프리카, 호주, 중동 등 전 세계가 이미 미국 대신 중국을 글로벌 비즈니스의 중심이자 주역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전합니다. 미국은 빅테크 기업들의 주가만 높을 뿐 극심한 양극화와 정경유착,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국가 시스템이 무너지고 있으며, 중산층이 실시간으로 빈곤층으로 몰락하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중국은 '선전'을 필두로 기술과 생활 인프라 측면에서 눈부신 성장을 이룩했으며, 특히 이란 원유 위기 이후 글로벌 에너지 패러다임이 탈탄소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재생 에너지 생산망을 완전히 독점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글쓴이는 일론 머스크가 트럼프에게 400억 엔 이상을 헌금하는 미국의 병폐와 기시다·이시바 정권하의 일본이 처한 위기를 꼬집으며, 반중 정서에만 매몰되어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면 일본 또한 세계에서 도태될 것이라 경고하고 있습니다.
핵심 인사이트
- 미국의 왜곡된 정치 기부: 일론 머스크 개인이 도널드 트럼프에게 400억 엔(약 4,000억 원) 이상을 정치 자금으로 기부하는 등 무제한 자본이 개입되는 미국의 선거 시스템이 극단적인 부자 우대 정책과 중산층 몰락을 초래했습니다.
- 재생 에너지 공급망 독점: 이란 원유 위기 이후 글로벌 탈탄소 기조 속에서 중국이 재생 에너지 생산 및 배터리 공급망을 독점하게 됨에 따라 세계 경제의 중국 의존도가 물리적으로 불가피해졌습니다.
- 다자외선 외교 노선으로의 전환: EU 및 호주, 중동 국가들은 중국의 부상을 경계하면서도 실리적 외교 관계를 유지하지 않으면 생존하기 어렵다는 판단하에 최근 1~2년 사이 실용적인 외교 노선으로 급선회했습니다.
- 일본 우익의 대중 견제 발언 비판: 다카이치 사나에 등 일부 우파 정치인들의 과도한 대만 옹호 및 대중 자극 발언이 일본의 국익에 실질적인 이득 없이 고립을 자초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됩니다.
주요 디테일
- 선전(Shenzhen)의 미래 도시화: 중국 선전 등 주요 거점 도시들은 인프라와 기술 면에서 완전히 고도화된 미래형 도시로 탈바꿈하여 해외 비즈니스 방문객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 미국의 신자유주의적 사회 붕괴: 재분배 없는 자본주의 정책의 장기화로 인해 미국은 선진국 중 유일하게 국가 수준의 평균 생활환경 개선이 정체되거나 후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배터리 기술 발전과 준고체 전지: 기술 발전으로 인해 낮 시간대 잉여 전력을 밤으로 이동시키는 차세대 배터리 기술(준고체 배터리 등)이 가시화되면서 중국 주도의 에너지 혁신이 원자력 발전소의 대안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 유통 및 소비재 시장 잠식: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중국의 영향력은 테무(Temu)와 같은 초저가 이커머스 앱의 폭발적인 성장과 고품질 저가 소비재 공급에서 직접적으로 관찰되고 있습니다.
향후 전망
- 전 세계적인 탈탄소 및 기후 변화 대응 조치들이 강화될수록 재생 에너지 자원과 핵심 원자재 기술을 선점한 중국에 대한 글로벌 의존도는 더욱 공고해질 것입니다.
- 일본이 기존의 대미 일변도 외교 노선과 단순 반중 프레임워크를 고집할 경우, 실리적인 대중 외교를 전개하고 있는 EU 및 아시아 국가들 사이에서 고립되어 경제·안보적 입지가 급격히 축소될 위험이 있습니다.
출처:hate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