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텍, '스카이팟'으로 한국 시장 공략 본격화… "자동화는 이제 선택...

프랑스 물류 로보틱스 유니콘 '엑소텍'이 2023년 한국 법인 설립 후 '스카이팟(Skypod)' 시스템을 앞세워 국내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유니클로의 생산성을 4배 향상시키고 데카트론의 피킹 면적을 70% 이상 절감한 글로벌 성과를 바탕으로, 현재 국내에서 식음료·패션·의료 분야 3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물류 자동화의 필수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AI 요약

2015년 프랑스에서 설립된 로보틱스 기반 창고 자동화 유니콘 기업 엑소텍(Exotec)이 한국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엑소텍의 핵심 솔루션인 '스카이팟'은 초속 4m의 속도로 30kg의 화물을 운반하며, 별도의 리프터 없이 14m 높이의 랙을 직접 오르내리는 3차원 이동 능력이 특징입니다. 2023년 9월 한국 법인을 설립한 엑소텍은 올해 3월 CJ올리브네트웍스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국내 의류, 식음료, 의료 분야에서 레퍼런스를 확보하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유니클로와 데카트론 등 글로벌 기업들의 도입 사례를 통해 생산성 향상과 공간 절감 효과가 수치로 입증되었습니다. 오지석 한국지사장은 자동화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음을 강조하며, 국내 기업들이 생존을 위해 최적의 자동화 솔루션 도입을 서둘러야 한다고 제언했습니다.

핵심 인사이트

  • 글로벌 입증 성과: 유니클로는 스카이팟 도입 후 생산성 4배 향상, 출하 공간 70% 축소, 인력 80% 이상 감축 효과를 거두었습니다.
  • 운영 효율 극대화: 데카트론의 경우 피킹 구역 면적을 1만7,000㎡에서 5,000㎡로 줄였고, 작업자의 일일 보행 거리를 10km에서 1km로 90% 단축했습니다.
  • 기술적 사양: 스카이팟 로봇은 초속 4m 주행 속도, 최대 30kg 화물 운반이 가능하며, 시간당 최대 600개의 토트를 처리하는 성능을 갖췄습니다.
  • 국내 전략 파트너십: 2024년 3월 CJ올리브네트웍스와 공식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여 국내 다양한 산업군에 대한 기술 지원 및 영업망을 강화했습니다.

주요 디테일

  • 혁신적인 3D 이동: 로봇이 수평 이동은 물론 14m 높이의 랙을 리프터 없이 스스로 수직 이동하여 물류 동선을 획기적으로 단순화했습니다.
  • 빠른 처리 속도: GTP(Goods to Person) 방식과 WES(창고 실행 시스템) 연동을 통해 주문 접수부터 포장 완료까지 단 2분 만에 처리가 가능합니다.
  • 안전 및 소방 설계: 랙 3m마다 스프링클러를 설치한 내진 구조를 채택하여 소방 법규 준수와 화재 조기 진압 체계를 확보했습니다.
  • 유연한 확장성: 시스템 중단 없이 로봇을 추가하거나 랙을 확장할 수 있는 구조로, 소규모로 시작해 비즈니스 성장에 맞춰 확장이 용이합니다.
  • 국내 시장 안착: 설립 2년 만에 식음료, 패션, 의료 등 서로 다른 산업군에서 3곳의 고객사를 확보하며 한국형 물류 자동화 레퍼런스를 구축 중입니다.

향후 전망

  • 산업 저변 확대: 현재 진행 중인 패션, 의료 분야 외에도 고성능 물류 처리가 필요한 이커머스 및 제조 분야로의 확장이 예상됩니다.
  • 표준화된 자동화 리더십: '업계 리더를 따라가는' 한국 시장 특성을 고려할 때, 초기 확보한 3건의 레퍼런스가 향후 시장 점유율 확대의 핵심 동력이 될 전망입니다.
  • 필수 생존 전략화: 물류 자동화가 AI처럼 기업 생존의 필수 조건으로 자리 잡으면서 단순 피킹을 넘어 통합 물류 운영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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