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Repro에서 근무하는 엔지니어가 최근 1년간 상담 미팅에 참여한 경험을 공유한다. AI로 인해 '만드는 것'의 가치가 하락하면서 '무엇을 만들지 결정하는 것'의 중요성이 커졌고, 그 결정을 위한 1차 정보가 상담 현장에 있다고 주장한다. 상담에 참여하면서 고객은 기능이 아닌 유스케이스로 대화하며, 실제 페인 포인트의 배경을 직접 들을 수 있었고, 자신이 'Repro의 대표'로 인식된다는 점을 깨달았다.
핵심 포인트
- AI로 인해 개발 비용이 하락하면서 '무엇을 만들지'에 대한 의사결정이 병목이 되고 있음
- 고객은 기능 단위가 아닌 '하고 싶은 일' 단위로 대화하며, 이를 기능에 번역해주는 역할이 필요함
- 영업·CS를 통한 간접 정보와 달리 현장에서 직접 듣는 '고통의 강도'는 비교 불가능한 1차 정보임
- 고객 관점에서는 담당 엔지니어가 아니라 'Repro의 대표'로 보이므로 제품 전체에 대한 이해가 필요함
향후 전망
- 엔지니어의 상담 참여는 단순 프리세일즈를 넘어 제품 방향성을 결정하는 핵심 채널로 자리잡을 것
- '만드는 사람'과 '쓰는 사람' 사이의 비대칭을 해소하는 것이 엔지니어의 새로운 핵심 역량이 될 전망
출처:Repro 테크 블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