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유통 및 식품업계가 제품에 체험, 참여, 개인화 요소를 더한 ‘경험형 소비’ 공략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건강기능식품 외에도 조니워커의 위스키 각인 서비스, GS25의 로봇 선물, 금호리조트의 체험 프로그램 등 소비자의 특별한 경험을 중시하는 상품들이 대거 등장했습니다. 신세계백화점 설문에 따르면 고객의 92.2%가 실질적인 프로모션 정보를 원하면서도, 상당수가 개인화된 제안과 가족 단위 콘텐츠를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고물가 상황을 반영해 대형마트와 온라인 쇼핑몰은 초특가 할인 행사를 병행하며 장바구니 부담 낮추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물건 구매를 넘어 선물에 담긴 의미와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소비하는 변화된 트렌드를 극명하게 보여줍니다.
핵심 인사이트
- 이색 선물 등장: GS25는 편의점 업계 최초로 AI 소셜 로봇 ‘리쿠’, 휴머노이드 ‘G1’ 등 로봇 상품 11종과 10만 원대 로봇 키링을 출시해 어린이날 및 돌봄 수요를 공략함.
- 경험 마케팅 성과: 강릉 ‘처음처럼&새로 브랜드체험관’은 2023년 4월 개관 이후 올해 3월까지 누적 방문객 4만 5,000명을 돌파했으며, 이 중 80%가 강원 외 지역 방문객임.
- 개인화 서비스 확대: 디아지오코리아는 배우 변우석을 앞세운 ‘Keep Walking’ 한정 각인 등 조니워커 블루에 감사 메시지를 새겨주는 개인화 서비스를 강화함.
- 실속형 프로모션: 롯데마트는 5월 6일까지 ‘통큰데이’를 통해 수박을 9,990원에 3만 통 한정 판매하고, 한우와 대게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함.
주요 디테일
- 건강기능식품 할인: 정관장은 5월 16일까지 에브리타임, 홍삼정 등을 10% 할인하며, 신규 혈당 케어 브랜드 ‘GLPro’ 등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함.
- 체류형 관광 콘텐츠: 금호리조트는 화순 워터파크 수중 이벤트, 통영 요트 버스킹 등 전 지점에서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해외여행 대체 수요를 겨냥함.
- 소비자 니즈 변화: 신세계백화점 조사 결과, 고객의 45.2%가 ‘받는 사람 취향에 맞춘 제안’을, 38.2%가 ‘온 가족 추천 콘텐츠’를 요구하며 맞춤형 소비를 선호함.
- 관리형 간식 인기: 정식품(키즈모아), 풀무원다논(요거톡), CJ제일제당(맛콩) 등은 저당·고단백 등 영양과 휴대성을 높인 어린이 간식 시장에 집중함.
- e커머스 기획전: 쿠팡은 5월 7일까지 테팔, 락앤락 등이 참여하는 ‘주방용품 세일’을 열고 홈파티와 야외활동을 위한 테마별 큐레이션을 제공함.
향후 전망
- 체험 중심 경쟁 가속: 단순 상품 판매보다 브랜드 가치를 직접 체험하게 하는 ‘체험형 콘텐츠’가 오프라인 유통 채널의 핵심 생존 전략이 될 전망임.
- 양극화된 소비 전략: 고물가에 대응하는 ‘초저가 실속형’과 특별함을 부여하는 ‘프리미엄 개인화’ 상품으로 시장이 뚜렷하게 나뉠 것으로 보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