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에서도 작동하는 구글 '서클 투 서치' 대체용 오픈소스 도구 공개

독립 개발자 Aditya가 Android 10 이상 기기에서 작동하는 오픈소스 '서클 투 서치' 대체 도구를 공개했습니다. 이 도구는 오프라인 텍스트 및 QR 인식 기능을 제공하며, Bing, Yandex, TinEye 등 다양한 검색 엔진을 선택할 수 있는 점이 특징입니다.

AI 요약

구글의 최신 검색 기능인 '서클 투 서치(Circle to Search)'를 모든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오픈소스 대안이 등장했습니다. 독립 개발자 Aditya가 개발한 이 도구는 Android 10 이상의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기기라면 구글 픽셀이나 삼성 갤럭시 최신 기종이 아니더라도 설치가 가능합니다. 구글의 기존 버전이 모든 데이터를 구글 서버로 전송하는 것과 달리, 이 앱은 텍스트 인식과 QR 코드 스캔을 인터넷 연결 없이 오프라인에서 처리하며 스마트 스캔 기능도 지원합니다. 또한 구글 렌즈로 한정되었던 검색 엔진 옵션을 Bing, Yandex, TinEye 등으로 확장하고, 구글 버전에서 사라진 '공유'와 '저장' 기능을 부활시켰습니다. 다만, 현재 이미지 검색 시 이용하는 Catbox 서버의 보안 우려가 제기되어 개발자는 이를 기기 기반의 셀프 호스팅 방식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힌 상태입니다.

핵심 인사이트

  • 광범위한 호환성: Android 10 이상을 탑재한 모든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사용 가능한 오픈소스 솔루션입니다.
  • 오프라인 기능 특화: 텍스트 인식, QR 코드 감지, 스마트 스캔을 구글 서버 업로드 없이 오프라인으로 수행합니다.
  • 검색 엔진 다양화: 구글뿐만 아니라 Bing, Yandex, TinEye(역이미지 검색 전문) 등 사용자가 원하는 엔진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주요 디테일

  • 기능 부활: 구글이 공식 버전에서 삭제했던 '공유(Share)' 및 '저장(Save)' 기능을 포함하여 검색 내용을 북마크하거나 공유할 수 있습니다.
  • 탈구글(De-Googled) 대응: 구글 서비스가 없는 커스텀 롬 기기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개인정보 보호에 민감한 사용자들에게 유용합니다.
  • 보안 이슈와 대책: 현재 검색 이미지 업로드에 사용되는 'Catbox' 서버가 파일을 영구 보관하는 문제가 제기되어, 개발자는 기기 자체를 서버로 활용하는 셀프 호스트(Self-host) 방식으로 전환할 예정입니다.
  • 멀티 엔진 지원: 구글 앱이 설치된 경우 구글 렌즈를 포함한 멀티 검색 엔진 옵션을 자유롭게 전환하며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개발 현황: Aditya라는 1인 개발자가 주도하는 프로젝트로, 현재 앱의 완성도와 디자인(polish)을 개선하는 단계에 있습니다.

향후 전망

  • 보안 업데이트 기대: 이미지 업로드 방식을 셀프 호스팅으로 전환하면 프라이버시 중심의 사용자 층을 대거 흡수할 것으로 보입니다.
  • 오픈소스 생태계 영향: 구글이 독점하던 사용자 경험(UX) 기능을 오픈소스로 풀어냄으로써, 제조사 종속성을 낮추는 서드파티 도구 개발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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