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대전광역시가 1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대전시 과학기술위원회'를 개최하고,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이어지는 과학기술진흥종합계획의 2026년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습니다. 이번 계획은 지난해 방위사업청 대전청사 착공 및 국가 양자거점 선정 등 목표 대비 117.1%의 성과를 달성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이를 실질적인 경제 효과로 연결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대전시는 국비 1,879억 원을 포함한 총 4,369억 원의 재원을 투입하여 4대 전략 아래 86개 세부과제를 실행할 예정입니다. 특히 6대 핵심 전략산업 육성과 더불어 대전투자금융(주)을 통한 투자 생태계 조성, KAIST 의과학원 및 양자대학원 지원을 통한 인재 양성이 핵심 축을 이룹니다. 이번 계획을 통해 대전은 단순 연구 거점을 넘어 실증과 사업화 중심의 글로벌 과학산업 도시로 변모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핵심 인사이트
- 총 예산 4,369억 원 확정: 국비 1,879억, 시비 1,146억, 민간 및 기타 1,344억 원으로 구성된 대규모 투자가 집행됩니다.
- 6대 핵심 산업 집중 육성: 우주, 바이오헬스, 나노·반도체, K-방산, 양자, 로봇 분야에 906억 원을 투입해 거점 인프라를 고도화합니다.
- 작년 성과 117.1% 달성: 방위사업청 대전청사 착공, 첨단바이오 제조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 등 전년도 목표치를 상회하는 인프라 구축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 금융 인프라 구축: '대전투자금융(주)' 운영을 통해 지역 내 투자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키고 제조 경쟁력을 강화합니다.
주요 디테일
- 첨단 기술 실증: '국산 AI반도체 기반 마이크로데이터센터 확산'과 '실증 테스트베드 도시 구현'을 위해 1,180억 원의 예산이 배정되었습니다.
- 글로벌 R&D 네트워크: 대덕특구 융합연구혁신센터와 마중물 플라자를 조성하고, 세계경제과학도시(GINI) 공동협력사업을 확대하여 글로벌 기업 유치를 추진합니다.
- 인재 양성 인프라: KAIST 혁신 디지털 의과학원 및 양자대학원 지원,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를 기반으로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데 1,175억 원을 투입합니다.
- 산업단지 고도화: 노후 산업단지의 구조 고도화를 통해 제조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합니다.
- 민관 협력 체계: 이장우 대전시장 주재로 출연연 기관장, 대학 총장, 기업 및 언론계 인사들이 참여하는 산·학·연·관 협의체를 가동합니다.
향후 전망
- 2026년은 기 구축된 핵심 전략산업 인프라가 실질적인 기업 성장과 산업적 성과로 이어지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 실증과 사업화 중심의 과감한 투자를 통해 연구개발(R&D) 결과물이 빠르게 시장에 진입하는 과학산업 융합 허브로서의 위상이 강화될 전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