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2026년 2월 18일, 기업가정신학회, 한국벤처창업학회, 한국창업학회 등 국내 3대 창업 학회가 공동 주최한 춘계통합학술대회가 서울창업허브 공덕 본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기조강연자로 나선 와이앤아처 신진오 대표는 현재 국내 창업 생태계가 투자 단계에만 치중되어 있으며, 정작 투자금을 회수하는 단계에 대한 전략적 접근이 부족하다는 구조적 한계를 지적했습니다. 그는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는 M&A가 회수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는 여전히 실현 가능성이 낮은 IPO에만 의존하고 있는 현실을 짚었습니다. 또한, 투자와 회수 인프라의 수도권 집중 현상으로 인해 지역 유망 기업들이 이탈하는 문제를 분석하며, 창업 정책이 양적 확대를 넘어 기업의 성장과 회수까지 연결되는 전주기적 구조로 확장되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중소벤처기업부 노영석 차관의 축사와 함께 산업계 및 학계 전문가들이 모여 지속 가능한 창업 환경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핵심 인사이트
- 행사 일시 및 장소: 2026년 2월 18일, 서울창업허브 공덕 본관에서 (사)기업가정신학회, (사)한국벤처창업학회, (사)한국창업학회 공동 주최로 열림.
- 주요 참석자: 와이앤아처 신진오 대표(기조강연), 중소벤처기업부 노영석 차관(축사) 등 학계·산업계·정책 관계자.
- 전략의 대전환: 국내 스타트업의 주요 회수 수단인 IPO의 한계를 지적하고, 글로벌 트렌드에 맞춘 M&A 중심의 회수 전략 강화 필요성 강조.
주요 디테일
- 회수 전략의 부재: 국내 창업 생태계는 투자 유치에는 능하지만, 이후 단계인 회수(Exit)에 대한 전략적 인프라와 인식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상태임.
- M&A 활성화 필요성: 글로벌 스타트업은 대부분 M&A를 통해 엑시트가 이루어지므로, 국내에서도 보다 현실적인 대안으로 M&A 중심의 접근이 요구됨.
- 지역 생태계 불균형: 투자와 회수 인프라가 수도권에 쏠려 있어 지역 기업이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구조적 문제가 반복되고 있음을 분석함.
- 전주기적 정책 접근: 창업 활성화가 단순히 창업 건수를 늘리는 양적 성장에 머물지 않고, '창업-성장-회수'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야 함.
향후 전망
- 정책 기조 변화: 중소벤처기업부를 중심으로 양적 창업 지원을 넘어 M&A 시장 활성화 등 회수 단계 지원 정책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됨.
- 지역 창업 지원 강화: 수도권 집중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 특화 투자 및 회수 인프라 구축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될 전망임.
